단수이

길거리 지나가다가 사먹어봤어요 ㅋㅋ 사실 이렇게 생긴걸 파는 곳이 2-3군데 있어서 여기가 맞는진 확실하지 않네요. 저거랑 사진엔 없지만 오징어볼도 사먹었는데 오징어볼은 그냥 어묵맛이었고 요건 새우라기보다 다진고기? 같은 느낌이 났어요. 소스는 좀 짭짤하니 적당히 묻혀드시고 피가 바삭바삭해서 저는 괜찮았어요. 엄청 맛있다! 라기보다는 적당히 괜찮네 라는 느낌?

별 관심 없었는데
주변에 지나가는 현지인들이 열 명 중 일곱 명은 이걸 손이 들고 지나가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에 먹어봤는데 그냥 길거리 음식 맛?
소스가 두 개였는데
갈릭 간장은 그냥 간장 맛이라
스윗 칠리를 바르는게 나을 것 같아요.
다시 먹진 않을거예요.

솔직히.. 별로였어요,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긴하는데 그냥 싸니까 경험삼아 드셔볼만한 정도?? 하지만, 다른 맛있는 것도 많은데 굳이?? 드신다면 칠리소스를 추천합니다. 그냥 먹어도 짠데 간장소스는 좀 많이 짜요.

엄청 기대했는데 그냥 특별한 맛은 아니고
고기 전병 튀겨놓은 맛?? 짭쪼롬한 튀김 맛이다.
마늘간장소스가 더 맛있음

아샹샤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