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사실 블로그랑 많은 리뷰 보고...골목길을 찾다가 한번에 딱! 저기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줄이 길었습니다 사전에 블로그 등 캡쳐해셔 가져가심 좋을거 같고 저는 미리 생각해둔 아이템이 있어서 3가지 정도 고르고 바로 계산했습니다...더 살걸 그랬어요...줄 서서 산 보람이 있는 맛이에요

타이파빌리지에서 샀구요 코이케이보다 후기가 좋아서 가봤는데 꽤 맛있습니다. 우유랑 먹으면 더 맛있어요 달달한 미숫가루가 생각나는 아몬드쿠키예요! 이렇게 봉지로 되어있는걸로 3개 구매하시면 박스로 넣어주셔요 그렇게 넣은건 안부셔졌는데 단품은 쿠키 잘 부서지니까 옷으로 잘 감싸서 오세요! 기념품으로 추천합니다~!

미슐랭 아몬드쿠키집
중국사람들이 줄서서 사가는 집이예요
코이케이와는 다르게 매우 작고 가격도 적혀있지 않아요
조그만 아몬드쿠키 200g짜리 구매했는데 한입크기라 먹기 좋고 적당히 단짠 아몬드맛입니다(1통에 $ 36)
타이파 빌리지에 들렀다면 구매할만 한 것 같아요

아몬드 쿠키가 유명하다고 해서 뭘 살까 하다가.. 현지인들이 엄청 줄을 서대서 호기심에 한 번 사봤는데 길거리에서 시식을 엄청나게 해대는 코이케이 선물점보다 훨~~~씬 부드럽다. 단점은... 좀 비싸다. 9개들이 한 봉에 3천원. 선물용으로는 패키지가 잘 되어있고 좀 저렴한 코이케이도 나쁘진 않지만 맛을 따진다면 무조건 퐁케이 추천!

파스텔라리아 퐁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