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웨이팅 꽤 있었는데 금방금방 줄어들었어요.
매장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기다리기 편해요.
한국인 30 다른 관광객 30 현지인 30 느낌?

족발 냄새 안 나고 맛있었어요! 국수도 딱 좋았어요.
매운 소스는 너~~~무 매워서 한입 먹자마자 위가 아팠어요ㅠㅠ
매운 거 잘 먹는 동행도 입 주변이 다 얼얼하다고 했어요.

그래도 다 맛있었습니다!

#트리플 #당근알바 #트리플과여행중 

족발은 껍데기 위주의 흐물흐물한 식감이었어요 저는 살코기보다 부드러운 부분을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았는데 느끼해서 호불호는 있을 것 같아요! 족발국수는 족발양념에 얇은 쌀국수면 비빈맛... 딱히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뭇국은 솔드아웃이라 못먹었어요ㅠ

목요일 18시40분쯤 갔는데 10분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방송용 리액션에 속지 마세요 
그래도 타이중에 들럿다 싶으면 종종 먹으러 갈만한데 꼭 다시 방문해야겠다 정돈 아닙니다. 매운 소스 꼭 사 갈 정돈 아니더라고요ㅋㅋ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아 그리고 고기는 거의 없는 콜라겐 미니 족발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한국사람이 엄청 오는듯.
그러나 시스템을 알고 가야 할듯.
별 정보 없이 택시 앞에 내렸는데
카운터 직원이 우리에게 소리만 지르고
어떤 상황인지 인지 못함.
가게 내부로 들어가려니 나가라고만 하는데
가게 내부 직원은 영어를 못하시고
친절하지는 않으심
외부 남자 직원이 다시 안내해주셔서 가게 오른쪽에
카운터에 가서 주문 후 선결제 해야함
계산하면 번호를 주는데 가게 내부들어가려니 또 제지당함 ㅋㅋㅋ 이번에도 남자 직원이 안내해줌.
계산대 앞에 은행처럼 번호 호출해줘서 거기서 기다려야함. 계산대에서 영어로 말해줬는지 모르겠으나 계속 당황에 연속이라 들리지 않음 ㅋㅋ

평일 2시쯤 갔고 한테이블 대기라 살짝 대기하고 들어감. 족발 소스는 우리와 비슷하나 식감이 달라서 극찬함. 대만쪽 고기는 무조건 야들야들. 그렇다고 푹 삶은거도 아니고 정말 맛있고 부드럽게 삶았음. 잡내 예민한데 잡내 조금 났음. 의외로 족발 국수가 더 맛있었음.

동행인은 족발도 맛있지만 소스가 킥이라 함. 먹어본듯한 맛인데 뭔지 모르겟지만 어떤 음식이든 다 잘 어율릴만한 소스임은 확실. 족발은 본인 인생족발이라 함

우리 갔을 때 소스가 없어 그냥 샀음.

워낙에 한국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친절한 느낌이 일도 없음 ㅋㅋ 그래서 놀람.
족발맛이 특별한건 없어서 족발 맛 기대하고 가면 안되고 족발의 식감과 소스의 맛 때문에 가야하는 곳


푸 딘 왕 중정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