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진

후쿠오카 자유여행 / 텐진 맛집 이치란라멘 추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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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에 갔다면 웨이팅이 있으나 이치란 라멘은 꼭 먹어야한다 
국물이 끝내준다 

10시에 채크아웃하고 숙소에 케리어 맡기고 이치란 갔는데. 아직 문 안열어. 근처 돈키호테에 아답터 사러 갔다 오니 악! 줄이 길다 
30분 웨이팅 했다 

대표적인 라멘 국물이 끝내준다 
면도 달걀국수라 맛있다
밥한공기 추가해서 국물에 먹구 
챠수를 김과 목이버섯넣어 싸 먹었다 

일단 라멘국물을  기름기와 매운정도. 마늘 등울 선택할수 있다

난 기름기는 기본 
마늘은 한개
매운정도는 기본보다 한단계 위
국물 진하게를 선택하고
후식으로 말차푸딩을 먹었다
깔끔했다 입구에서 미리 계산하고 식사권을 뽑고 
1~17 까지 1인 1자리로 앉아 먹는다 

안쪽에서 라멘을 주는데  서브하고 나서. 90도 인사 한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후쿠오카 도착하자마자 저녁 먹으러 향한 이치란 라멘! 직원의 90도 인사와 친절한 대응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운 좋게도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긴 했는데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지만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일본식 분위기를 느끼려면 가보는 게 좋겠네요..

다이묘 거리에서 가까운 이치란 라멘이 여기길래 여기로 갔는데 내부가 생각보다 많이 좁아요
자리가 적어서 웨이팅 오래했습니다..
결제하고 바로 앉는줄 알았는데 안쪽 계단에서 더 기다리셔야해요
첫 이치란이었는데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양념을 많이 넣는게 더 맛있을거같아요

너무너무 맛있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바쁘지만 종업원들은 친절했고, 일본어를 하는 아이에게 잘 한다는 칭찬까지 해 주셔서 아이 기분이 으쓱했죠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바로 옆이라서 체크인후 저녁으로 먹었는데 한 4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3박4일 동안 세 번 먹었구요
심지어 한국 돌아 오는 날 새벽 6시에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고 공항으로 출발했어요
한국어로 된 주문서도 있어서 취향껏 주문하기 좋더라구요

이치란 덴진 니시 거리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