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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삿포로-9. 효세츠노몬(빙설의 문, 氷雪の門) / 털게정식

[삿포로 털게 맛집] 빙설의 문(氷雪の門)

삿포로 게 코스 요리 맛집 빙설의 문 (氷雪の門; 효우세츠노몬) (feat. 예약방법)

[일본/홋카이도 삿포로 여행] 홋카이도 맛집 / 삿포로 스스키노 맛집 빙설의 문(효우세츠노몬)氷雪の門 게코스요리 추천!

[삿포로 맛집]홋카이도 여행에서 맛본 ‘빙설의문(氷雪の門)’ 고급 털게 코스요리 🦀

일본 맵코드

토요일 11시 예약으로 런치 메뉴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털게는 없어서 스노우크랩 샤브로 했습니다.5830엔.
야채, 게, 국수와 볶음밥(택1)
저는 가격비 보통이었는데, 와이프는 한국에 찌는 대게 보다 샤브가 훨씬 입맛에 맞는다고 맛있다고 하네요.
물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중간중간 물수건도 교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어째든 25년2월1일 기준 지금은 털게 없으니 참고하세요.


7월이라 털게는 없고 킹크랩만 먹을수 있었어요.
어디산 킹크랩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먹었는데
"그냥 맛있다" 였어요.1인당15만원정도 하는 코스요리였는데... 구성도 좋구 서비스도 좋아요.
삿포로맥주와 따뜻한 정종 차가운 정종 모두 곁들여 먹었어요 .  지금 또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홋카이도산 털게를 맛보지 못해서 아쉬었지만 그래도 만족한 식사였어요. 당연히 빙설의 문은 예약이 필수예요. 모든 방 풀부킹 이였어요.
마지막에 2만원정도인 게초밥 5피스 추가해서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직원분들이 엄청엄청 친절해요ㅠㅠ
털게정식 시키면 익기 전 털게 보여주시고, 조리된 털게 가져다주십니다!
먹다보면 은근히 되게 배불러요~~
좌석은 신발을 벗고 들어간 다음에 테이블 밑으로 다리를 내리는 구조에요! 프라이빗한 자리라서 엄청 편했어요

미리 하루 전에 호텔에 부탁해서 예약 해달라고 요청드렸고, 런치시간에 갔어요! 
주문 할 때 알레르기 있어서 생게를 못먹는다 말했더니
구워서 주셨는데 먹자마자 오! 맛있다!
그리고 코스요리 다 먹었을때도 저와 같이간 언니 둘도 구워주신게 가장 맛있다고 평했어요!
처음 세번정도까지는 배고프다,,, 했는데 점점 배불러요 ㅎ

효세츠 노 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