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바삭한 돈카츠와 푸짐한 양배추가 일품인 맛집, '돈카츠 야마베 우에노 점'.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도쿄 우에노 근처 맛집 : 몬자야끼 모헤지 우에노본점 / 톤카츠 야마베 우에노점 とんかつ山家 上野店

[일본 도쿄여행 5일차] 우에노에 있는 톤카츠 야마베 우에노점, 돈까스 맛집으로 한번 가봐야하는곳

[일본 도쿄] 우에노맛집 ”톤카츠 야마베”

3박 4일 여자혼자 도쿄 여행 :: 도쿄 우에노 등심 돈까스 맛집, 현지 맛집 / 톤카츠 야마베 우에노점 가격, 메뉴 추천 만족후기

[도쿄] 톤카츠 야마베 우에노점 - 상로스카츠 정식

웨이팅이 있지만 의자에 차례로 앉아서 기다리면, 몇 명이서 왔는지 주문은 뭐로 할건지 물어봐요. 원하는 메뉴를 일본어로 알아뒀다가 말하면 바로 주문 가능! 저는 로스까스 먹었고, 양배추가 가득해서 좋았어요. 작은 조개가 들어간 미소장국도 맛있고, 밥을 정말 많이 줍니다.. 물도 먹다가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세요. 계산은 다 먹고나서 바 위로 그릇을 올려두면 현금으로 받으십니다.

단, 웨이팅이 길면 옷에 기름냄새가 밸 수 있어요!
(로스까스 850엔)

일본 현지분들도 외국 여행객분도 꽤나 많은 거 같았다! 안에서 조금 기다리니까 먹을 수 있었다. 등심 안심 둘 다 맛있었다. 등심은 식감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씹는 맛이 있었다 안심은 부드러워서 잘 넘어갔다! 기본적으로 밥이 너무 많아서 다 먹기는 했지만 엄청 배불렀다 다음에 가게 되면 적게 달라고 부탁해야겠다!

상로스카츠정식을 시켰는데 왜인지 히레카츠가 나왔습니다 근데 맛있었어요. 안에서 기다리는 의자가 있고 자리는 금방 나는 편이예요. 오픈 주방이라 요리사 분들하고 엄청 가까이 마주보고 먹는 형식인데 부담스럽습니다..그리고 사진은 절대 찍지 마세요 사장 할아버지한테 혼나요. 내부 분위기는 숙연하고 질서정연한 느낌으로 살짝 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음식은 맛있어요. 참고로 카드X 현금O입니다.

아메요코 시장을 둘러보면서 거기서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을 찾아서 간 곳이 여기였어요.
평이 좋은 편이라서 갔고, 구글지도로 찾으면서 가니 금방 찾더라구요. 
오픈시간은 11시고 3시~5시 쉬는데 저희는 오픈시간대쯤에 갔어요. 열한시 조금 넘어서였던 것 같은데도 이미 일층은 사람 다 차있고 이층으로 올라갔어요. 저희가 2층 마지막 자리였던듯.
다 먹고 나오니까 가게 앞에 웨이팅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웨이팅 없이 가시려면 저희처럼 오픈즈음 맞춰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4명이서 1000엔 아래의 메뉴 4개 시켜서 나눠먹었고. 소스 뿌린 다음 그릇에 함께 나온 겨자 소스 조금씩 찍어서 먹는게 깔끔하고 엄청 맛있었어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