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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교토의 장어덮밥 전문점 가네쇼. 부드럽고 바삭한 장어와 포슬포슬한 계란지단이 일품입니다. 대기시간은 체크하세요!

[Trip_밥집]일본교토 장어덮밥 장인 카네쇼!

첫 일본여행 [오사카, 교토 4박5일] 둘째날! 교토 장어덮밥 맛집 '카네쇼 장어덮밥'

[엄마랑 아리가또] 교토 카네쇼 장어덮밥

150년 정통 교토 카네쇼 장어덮밥 2019.4.12

11시반 오픈 15분전 첫번째로 서있었음
안에서는 준비가 한참이었고 마침내 문이열리고
사장님이 열심히 장어를굽고 아드님이 지단을 만든다
며느리인지 딸인지 한분은 찬을 준비하고 마실걸 줌
약 15분정도 기다리면 음식이 나온다. 음식에 정성이
보였고 비쥬얼은 겁나 훌륭하다. 하지만 금액이 엄청나다
한끼에 2만원이 넘는 가격치고는 맛이 쏘쏘하다ㅠㅠ
줄서서까지 먹을건 아니라고 생각드는맛

장어 반마리가 들어간 덮밥입니다. 오픈 20전부터 기다리다 들어갔어요. 장어는 부드럽고 껍질은 바삭한식감을 가지고있습니다.(바삭 정도지 바삭바삭 정도는 아닙니다) 국도 무난합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대기가 많으면 굳이 먹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입구를 못보고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입구가 잘 안보이니 우체국 바로 옆에를 주시하세요!
점심 때라 그런지 3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감. 그리고 가격이 올랐...참고하세요!
한꺼번에 주문을 받고 조리하는 시스템이라 음식 나오는 데까지 20~30분은 걸렸어요. 즉 1시간을 기다린 셈.
맛은 담백하고 깔끔! 개인적으로는 대만의 비전옥이 더 맛있는 거 같네요.

진짜 정말 맛있습니다!!!!
맥주한잔 하면서 먹으니 꿀맛 ㅎㅎ
젓가락으로만 먹어야해서 불편하지만
그게 여행의 묘미아니겠어요? ㅎㅎ
전 비오는날가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바로 먹었구요
15-20분 정도 뒤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직접 구워서 주셔서 그런지 20분정듀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