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

자그레브(크로아티아)에서 먹은 음식/맛집 2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DUBRAVICA 빵집, 그리고 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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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두브로브니크 바로 앞에 있는 빵집. 아침 일찍 문을 열어서 사람들이 아침 식사용으로 많이 사간다.
플리트비체 가는 날 오전에 샐러드랑 샌드위치, 요거트까지 사서 도시락으로 먹었다ㅎㅎ 
요거트는 뚜껑이 잘열려서 새니까 비추.
칠면조? 샐러드가 있길래 고민하다가 참치샐러드로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파니니 샌드위치도 그럭저럭 한끼 때우기 나쁘지 않았다~플리트비체 안에도 식당들이 있고 햄버거 판다던데 가격에 비해 맛이 별로라해서 미리 사갔더니 좋았다!

호텔 두브로브니크 바로 앞에 있어서 오가다 늘 보게 되는 곳. 빵은 한 번 사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다만 그곳에서 구걸 하시는 할머니가 계속 어깨를 치면서 뭐라고 하셔서 불편했는데.. 계산하고 남은 잔돈 드리고 왔어요. 어디나 노인빈곤은 있나봐요.....

크로아티아의 국민 빵이라는 부렉과 크루아상을 먹었어요 🥐
역시 인기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기다린 보람이 있을만큼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구시가지를 거닐다보면 많이 보이는 빵집이예요. 두브르브니크호텔 바로앞 지점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저녁시간되면 많이 와서 먹더라고요. 거의 일반적으로 따뜻한빵은 다 맛있어요

두브라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