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오사카 난바에 위치한 타코야키 도라쿠 와나카 본점. 네 가지 맛의 타코야키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인기 타코야키 전문점.

오사카 센니치마에 타코야끼 도라쿠 와나카

오사카 명물 타코야끼 추천 집 !!♡타코야끼도라쿠 와나카

난바 타코야끼 맛집 타코야끼도라쿠 와나카たこ焼道楽 わなか, 줄서서 먹는 현지 맛집 + 덴덴타운 구경하기

[일본 오사카 여행]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난바센니치마에점 + 도톤보리 스타벅스

일본 친구들과 함께 이 앞을 지날때면 어김없이 
" 빈짱 여기가 오사카 타코야키 1등 집이야!"
"난바 타코야키 집 중에서 제일 맛있어"
라는 말을 들었던 와나카,
난바 타코야키 와나카 위치는 도구야스지 입구
그랜드카케 극장 킨류라멘 사이입니다.
언제나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소스는 소금 / 간장  / 핫소스 / 오리지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오리지널 (소스)가 제일 맛있고 무난해요 
마요네즈, 가스오부시는 원하는 만큼 뿌려주고 무료이니 
많이 원하시면 '이빠이' '이빠이' 하세요 ㅋㅋㅋㅋㅋ
사실 타코야키는 가게별로 아주 큰 - 차이는 없어서,
어디서 먹나 비슷한데 와나카는 정말 괜찮았던 듯..
문어알이 큼직한건 두 말하면 잔소리고,
소스맛이 그리 강하지 않고, 진득 진득 밀가루떡 같지 않으면서
탱글탱글 하달까.. 무튼 드셔보시면 후회는 안 할거에요.
가게안에서 드시고 가실수도 있답니다.

네기(파)토핑 추가로 먹었습니다. 간사이 지방 쪽 요리들의 식감이 다소 물컹거리거려서인지 이 가게 타코야끼도 속이 물컹거렸어요. 개인적으로는 식감이 좀 살아있는 편을 좋아해서 긴다코가 훨 입에 맞네요. 여기는 겉면도 약간 무른 느낌이에요.. 차라리 다코센처럼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메뉴를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네 가지 맛을 먹어보기 위해 오이리를 먹어봤어요. 가격은 500엔입니다. 사서 가게 안에 들어가서 먹었어요. 문어가 앗치치혼포만큼 크진 않아요. 근데 다른 가게들은 속이 덜익은 것도 있던데 여긴 속이 골고루 잘 익혀져 있어서 맛있었어요.

반죽도 쫀득하고 맛있어요~!
8개에 450엔이고 50엔 추가하면 파를 뿌려주는데 전 몰라서 못뿌렸지만 다른 후기 사진 보니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1층에는 자리가 3개뿐이지만 2층에 올라가면 테이블 3개에 바형태로도 자리가 있어요~
빅카메라 근처에 가신다면 드셔보세요

타코야키 도라쿠 와나카 센니치마에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