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오사카의 타코야키 맛집. 삼각공원 앞에서 즐기는 현지 느낌의 맛집.

오사카 타코야끼 맛집 코가류 아메리카무라 본점

[오사카 신사이바시 맛집] 다코야키 전문점 甲賀流 本店 고가류 본점

[오사카:아메리카무라] 젊은 느낌의 토핑이 넉넉한 타코야끼 <코가류 혼텐(甲賀流 本店)>

오사카 타코야끼 맛집, 코가류

[오사카여행] 코가류 甲賀流 - 오사카 타코야키 맛집, 미쉐린가이드에 나온, 아메리카무라 타코야키

그냥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현지인들한테도 맛집인듯....
2층에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어요
파 올라간건....맛이 좀 특이한데 그냥 가쓰오부시 올라가는 일반 타코야끼는 너무너무 맛있음...ㅠ먹고 뒤돌아서 또 생각나요!!
삼각공원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서 공원에서 앉아 먹어도 된답니다

웨이팅이 있을 때도 있는데 줄이 금방금방 빠지는 편
식사 시간대쯤 방문하면 가게 앞 공원에 있는 사람들 타코야키 하나씩 들고 서서 먹고 있어용

가쓰오부시가 길게 팔랑팔랑한 게 아니라 잘게 다져있어서 쬐끔 새로운 식감이었음

오사카 갈때마다 꼭 가는집☆
도톤보리에 있는 타코야키집보다 양,가격 합리적이고,
제일 기본인 소스마요 시키면서 소스랑 마요네즈 많이 뿌려달라니까 
듬뿍 뿌려주며 모자르면 다시 오라는 직원분의 인심♡
테이크아웃해서 바로 앞 삼각공원에 앉아서 먹는게 로컬스럽네요ㅋㅋ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만한 곳은 전혀 아니에요 도톤보리쪽이 차라리 나았어요
글고 혹시 먹을 일 있다면 타코센말고 캉 타코 드세요 저를 비롯해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저걸 어떻게 먹어야할지 난감한 표정들 자꾸 부서지고 입옆에 묻고 질질 흘리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