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자유여행 먹방] 다자이후 텐만구 근처 고급스러운 맛집 '다자이후벳소오 시젠안(自然庵)'

우메노하나(梅の花) 다자이후점포 시젠안(太宰府別荘 自然庵)에서 두부정식을 먹다

[2016 봄, 다자이후] 우메노하나; 두부, 어디까지 먹어봤니

다자이후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가이세키 전문점
사람이 많은 루트가 아니어서 가는길이 맞나? 싶을때 나옵니다. 들어가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제일 싼 코스로 시켰는데 배부르게 잘 먹고왔습니다! 
두부 전문점이라 맛난 두부요리 먹고싶은분 강추

한사람당 4만원 정도인데 진짜 한적하고 아늑하고 너무 좋았어요 바쁜 일정이 아니고 넉넉한 일정이신분은 여기 추천해요! 일정 빠듯할때에는 비추입니다~ 

저는 만약에 또 다자이후 간다면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숙소가 조금 작고 춥긴 하지만 저녁과 아침은 정말 맛있네요! 온천이 방에 붙어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가족탕은 갈때마다 사람이 있어서 이용하지 않았네요 ㅜㅜ

우메 노 하나 다자이후 벳소 시젠안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