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중심

22년 12월 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 식당 [토스카니스 Toscani’s Wine & Dine Cafe] 후기

코타키나발루 오랜 맛집 Toscani’s Wine & Dine Cafe

말레이시아🇲🇾_코타키나발루 썬셋보며 맥주한잔! 뷰맛집,분위기맛집 투스카니(Toscani’s Wine & Dine Cafe)

노을 보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 맛있어서도 간대요
하지만 노을 보기에는 왼쪽 집도 마찬가지여서 혹시 옆집 메뉴도 괜찮으면 그 집 가도 될 것 같아요.

음식은 4가지에 칵테일도 3개 시켰는데 312.14링깃 나왔어요. 시킨 걸 모두 다 받으면 바로 결제해야 하는데 돈은 한 번에 내도 음식과 술 계산을 따로 해요. 그러니 음식 값 거스름돈만 받고 "세금 붙어서 돈이 더 나왔나보다." 하고 가지 마시고 술 거스름도 받아가세요!

음식 4가지 중 첫 번째랑 두 번째만 괜찮고 세 번째는 별로.... 네 번째는 평범해요! 음식 이름은....기억이....ㅋㅋㅋㅋㅋ 아마
- 버터 새우
- 시즌 피자
- 스패니시 어쩌고
- 음... 노 기억..!

코타키나발루... 밖에 있으면 냄새 나는 건 감안해야 해요ㅠㅠ 여기에서는 바다 냄새 납니당!

제일바닷가 자리앉으려고 전날예약햇음. 2월중순기준 선셋6시20분경이라 5시반으로 예약해서 음식먹음.  코타키나발루 다른곳에비해 음식가격이 비쌈(특히 술......)음식은 한국정도의가격.  그러나 음식 존맛이고 분위기 좋음. 석양도 섬이가리긴하지만 이뻤다

뭐... 그냥 맛있다? 가격은 비싼편 
2명이서 6만원정도 나왔고 
다음날 간 샴록 아이리쉬바가 훨씬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예약필수구요. 당일 점심쯤 전화하면 됩니당

시즌피자라고 4가지맛 나온거 시켰는데
1개 맛있고 1개보통 2개는 진짜 맛없었어요ㅜ (연어?)

해산물피자가 한국과 다른개념이네요.
맛없어요ㅜ 비추입니다.

첫번째 사진이 입구이고 들어가서 가게를 가로질러가면 바닷가 옆 데크가 나와요

우선 장점은
선셋이 정말정말 예뻐요...
그리고 음식도 꽤 괜찮았어요
크림타이거새우 맛있어요~! 양은 좀 적습니다 ㅎㅎ

단점은
바다냄새..?라고 하기엔 하수구냄새에 가까운 냄새가 정말 엄청 심했어요
비위가 약한 편이라 정말 여기서 밥 먹을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선셋 보겠다고 그냥 앉았어요
식사는 잘 하긴했는데 냄새는 수시로 코를 찔러요 ㅎㅎ...
해 다 지고나니까 좀 덜해지더라구요

저희는 한국에서 인스타 DM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다섯시쯤 도착했을때 데크에 몇테이블 없었어요
냄새때문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선셋이 워낙 잘보여서 가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