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

로컬들에게 인기만점인 스테이크 전문점. 레스토랑 분위기도 매우 고급지면서 세련되고 조명도 마음에 드는 조명임 +_+ 스타터 메뉴는 포션이 작은 편이니 잘 보고 주문해야 한다 (엠빠나다 같은 메뉴의 경우 1개밖에 안나옴..) 전반적인 가격대가 프라하 물가 대비 높은 편이라 좀 부담스러운 곳이지만 한국 물가를 생각하면 또 괜찮은 곳 ^_^; 고기 퀄리티도 괜찮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적당히 친절하니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조리시간이 좀 오래걸리는 것만 빼면 크게 아쉬운 점은 없었다. 음식은 좀 그때그때마다 케바케인데 주로 소금을 듬뿍 넣어주는 편이니 주문할때 소금 빼달라고 하거나 적게 넣어달라고 꼭 요청하시길!

직원 친절하고 좋아요.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 내고 싶으면 가는거 추천 ㅎㅎ. 대신 짜서 소금은 빼달라고 하는게 좋아요 ㅠㅠ . 그리고 화장실 자동불인데 잘 안켜져서 엄청 어두워요..그것만 아니면 좋음 ㅎㅎ

모두 맛있다고 극찬해서 가보았지만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바쁘고 스테이크와 문어스테이크 위에 뿌려진 굵은소금이 입안에 들어오면서 고통스러웠습니다...안바쁜 시간에 갔으면 어떤 평가를 내렸을진 모르겠지만 저녁시간이라 (크레페)디저트 주문도 30분뒤에 음식이 나옴...기다리는데에 지침

프라하와서 제일 맛있게 먹은 스테이크에요
혼자 여행다니면서 눈치보이는 사람들은 오픈시간인 점심에가면 혼자 가게 전세 내서 먹는 느낌(?)이에요ㅎㅎ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아요

그란 피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