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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수제 햄버거 버거 브로스가 낳냐? 비키니 바텀이 낮냐?

다낭 수제 햄버거 버거브로스 (Burger Bros) 1호점 위치 운영시간

해변가에서 좀 안쪽으로 들어와 있지만 거리가 깔끔하고 좋아 거닐어 볼만함.
수제버거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음.
콘슬로우는 좀 싱거워 아쉬움.
개방감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직원 모두가 매우 친절함.


현지인 없고 전부 관광객, 서양 외국인 위주 방문하는 수재 햄버거집이라 느꼈습니다. 버거 단품으로 가장 베스트인 메뉴인 킹 메뉴를 먹었고.
야채는 많이 없고 고기 패티 두꺼운 게 2개 들어가는 버거인데.
이럴 거면 저는 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드 치즈 먹습니다

손 씻는 게 밖에 구비되어 있어서 그 점은 좋습니다. 직원분들은 당연히 친절하시구요

원래 가려던 곳 말고 브로스버거를 가게됐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로컬 음식점에 비해 깨끗했고, 버거를 고른 뒤 콤보(세트개념)로 업글하면 돈 더 내는 식이었어요. 가면 물 마실 수 있는 얼음컵도 주고, 음료수를 시키면 추가로 얼음컵 하나를 더 줘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버거는 두개 시켰는데 둘다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수제버거를 정도의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감자튀김이랑 코울슬로 둘다 시켰는데 감자튀김은 주문 하자마자 튀기는것같아요. 굵기는 버거킹꺼보다 좀 굵고 적당히 간간해요. 코울슬로는 동그랗고 작은 투명플라스틱에 주고 작은 플라스틱 숟가락도 같이 주는데 전 별로였어요. 찾아가실 정도는 아니만 미케비치에서 버거 먹고 싶다하시면 가시면 될거같아요

그냥 딱 수제버거 맛이다. 와 존맛탱 인생버거 이런 느낌은 전혀아니고 그냥 수제버거 구나. 한국에서 사먹으면 12000원 정도는 나오려나 이러면서 먹을 정도의 버거이다. 현지식만 먹다가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한 번 먹으러 왔다. 시킨것은 nn버거였나 그거랑 에그베이컨 버거 콤보였다. 콤보로 시키면 추가금액를 지불하고 코오슬로나 감튀 중 하나 선택,음료를 하나 선택 할 수 있다.
1.코오슬로: 먹을만하나 정말 신선해 보이지 않았다. 실온에 두는지 시원하지도 않다. 그냥 감튀를 택해라.
2. 감튀: 맘스터치 감튀같은 맛이다 맛있다.
3. 에그 베이컨 버거 그냥 무난한 수제버거 맛 빵이 맛있더라. 패티가 두꺼운 편이다.
4. NN버거 인가 아보카도 들어있는건데 시즌메뉴라고 써있다. 아보가도가 들어가서 특별한건 아니고 그냥 부드러운 맛이 더 추가됐다. 맛있다.
결론: 존맛인 음식점은 아니지만 맛있다. 코오슬로의 신선하지 않음을 제외하면 그냥 한국에서 먹는 수제버거 느낌. 현지식 먹다가 버거가 땡기면 한 번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버거 브로스 미케 비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