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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다낭] 다나유한시장 맛집 추천 ‘Bếp Của Ngoại’ 베트남 가정식 맛집 메뉴 추천

가끔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안에 벽걸이 선풍기가 많아서 아주 시원~~
메뉴판에 영어도 그림도 없어서 외국인이 음식을 주문하기 어려웠어요 ㅠ
165.000동에 2인분을 주문했어요
하양색밥은 10.000동 / 그릇이고 “tra da”는 5.000동 / 컵이에요
음식은 맛잇고 양도 많아요~
직원은 오후 5시부터 오시면 하양색밥은 1차에 무료, 2차부터 추가 주문하면 요금이 붙고 메뉴가 더 나온다고 했어요
식사가 끝나면 직원분이 디저트를 주었어요 ~\
모두 좋았지만 화장실만 엄청 더럽고 문이 못 잠겼어요 ㅠㅠ

(2024.4.7 방문) 12시20분 도착. 웨이팅 10분. 한시장 근처이고. 여기서 밥먹고 핑크 성당 들렸다 한시장 가면 딱임. 가정식이라 그런지 각 음식이 0.5인분씩 나온다 보면 되고, 음식 소스들이 맛있어서 밥에 슥슥 비벼 먹음 짱임. 뭘 시키든 다 평타는 침.

사진에 없는 총알오징어까지 넘넘 잘 먹었어요
밥2 장조림1 계란부침2 모닝글로리3 총알오징어2
요렇게 4명이서 2만원 정도 나왓어요
어머니가 모닝글로리 먹자마자 더시키자해서 2개나 시켰는데 한국인들 좋아하게 마늘 듬뿍들어가서 더 맛잇엇던것 같아요

vp atm 들렸다가 근처에 있어서 갔어요.
에어컨, 선풍기 완전 시원했어요.
매장도 깔끔.
메뉴판이 베트남어만 있어서 중간중간 있는 사진들 보며 주문했어요.
새우조림, 피쉬조림, 모닝글로리볶음,밥,
맥주는 하이네켄밖에 없다고 해서 목말라 마셨지요^^  맛있게 잘 먹었네요.
물티슈 생각없이 하나 뜯어 썼는데 4000동ㅜㅜ.
가방에 물티슈 있었는데  아까웠어요.

벱 끄어 응오아이 드엉 2/9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