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

[홍콩 침사추이 맛집] 란 퐁 유엔

홍콩 여행기 :침사추이 맛집 - 란퐁유엔

청킹맨션 좌측 노란색 Sasa 라고 써있는 곳
지하로 내려가면 푸드코드가 있는데 거기에 있어요!

저처럼 청킹맨션 안으로 들어가지 마세옄ㅋㅋㅋ😅

웨이팅 있지만 회전율이 엄청 빨라서 금방 들어가요!

자연스러운 홍콩 합석문화도 경험하고~ 
홍콩식 토스트랑 밀크티 세트로 2개 시켜 $110 나왔습니다!! 

맛은 멘보샤에 새우 빠진맛 ㅋㅋㅋㅋㅋㅋ
맛있었어용♥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https://m.blog.naver.com/travel_hunji/223301987693

토스트, 밀크티, 돼지갈비빵(?) 먹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줄 좀 섰고 합석했어요. 토스트는 버터 발려지고 메이플 시럽 뿌려 먹는 일반적인 프렌치 토스트 맛. 좀 더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새로운 맛은 아니고 아는 맛. 햄버거빵도 아는 맛. 따뜻한 밀크티, 차가운 밀크티 하나씩 주문했는데 밀크티가 젤 맛있던 것 같아요. 따뜻한 밀크티는 하나도 안 달아서 설탕 두개를 넣었는데도 별로 안달았어요. 그래도 깊고 진한 밀크티 맛이 인상깊었습니다. 


길찾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구글맵 보고가면서 찾으니 금방이예요 지하상가 앞에 란퐁유엔 이라고 써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갔을때 줄도 얼마없어서 1분도 안걸리고 들어갔어용 사실 전 밀크티자체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맛은 모르겠지만 다른데보다 좀 쓰거나 밍밍하다고 해야되나..?글구 치킨 면요리는 향이 세지도 않고 입에 딱 맞아서 맛있었어요 프렌치토스트는 기름기가 많은것 빼고 다 맛있었어용 또 솔직히 사람이 많으니까 친절을 바랄순없는것같네요 불친절보단 무친절이란 말이 맞는거같아요

홍콩 와서 첫 메뉴로 간단하게 먹으려고 란 퐁 유엔에 들렸습니다!
인기 메뉴에 있던 치킨 누들, 토스트, 밀크티 먹었어요.
오후 3시 좀 안돼서 갔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고
간단한 음식이라 회전율이 나름 빠른 것 같아요.
토스트랑 밀크티는 맛있었는데 치킨 누들은 다른 리뷰들 보니 호불호가 있는 편인것 같더라고요. 
제 입맛에 향도 쎄고 별로라 반 이상 남겼어요ㅠ
토스트 시키시면 테이블 위에 시럽이 있는데 그거 꼭 뿌려드세요!
빵 위에 올라가있는 버터와 꿀 조합이 달달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한 입 먹어보고 치킨 누들 말고 토스트 하나 더 시킬 걸 후회했어요ㅎ
본점은 어떨지 모르지만 유명하다고 하니 그냥 가까운 곳에 있다면 한 번 가볼만하고 멀리 있다면 굳이 찾아서까지 가서 먹을 맛은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토스트가 정말 맛있어서 달달한 음식 당길 때 생각날만한 맛이에요!

란 퐁 유엔 침사추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