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다양한 철판 꼬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텟판진자 센니치마에 점. 이곳에서 탱글탱글한 해산물과 맛있는 안주를 만나보세요.

여자 혼자 오사카여행 #도톤보리 혼술 하기 좋은 <철판신사>

오사카 맛집 / 텟판진자 : 난바역 철판구이 맛집

[오사카] 맥주가 정말 시원한 Teppan神社(鉄板神社 千日前店)

진짜 개ㅐㅐㅐㅐㅐㅐㅐ맛있어요
짭짤한데 무 같이생긴거랑 같이먹음 ㄱㅊ
삼겐돼진가 그건 조금 느끼한데 레몬츄하이랑 같이먹으면 그런 맛 싹사라지고 대새우 은행 버섯이 대존맛
글고 타코와사비고 개존맛 완두콩이랑 같이먹으세여 굿 글고 직원들이 다 잘생겻어요 진짜 남친도 인정함
피오닮은 친구있던데 너무 귀엽고 밝고 그냥최고

철판요리라서그런지 꼬지 메니아인 저는 특히 아스파라거스,닭날개,대하는 더 맛있게 먹었네요^^
직원들 카메라만 들면 연습한것처럼 스마일 찰칵찰칵ㅎ~~~
직원님들 모두 카와이데스네🤗
서비스도 맛도 넘 만족했습니다^^
새벽4시까지 영업이라 시간구애없이 느긋하게 즐기고 나왔어요~~~^^

아....일단 소고기목살이ㅡ전내 맛나구 대하는 탱글탱글하니 입천장을 원투쓰리쨉 때립니다 . 글구 알바생 한명 씹잘생김..사카구치 켄타로 다음으로 잘생김 ㄹㅇ안잘생겼다하면 뚜까 맞아야될정도리 오짐니다 입도호강 눈도 호강입니다..

비싸요 굉장히 둘이서 술 한잔에 꼬치 네개먹었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나와요... 친절은하신데... 맛도있는데... 한 3차정도로 가세요 간식으로;
아맞다 근데 1인당5꼬치 이상씩 시키라는 규정도 있어요ㅋㅋ..
콩, 무 주고 3200원에 세금도 별도고 메뉴판에 있는 거 다 하나씩 나오는 가격이라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