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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파헤치기!!-126-2 레플즈호텔 롱바(Long Bar) 재오픈!! 싱가포르 슬링 원조!!

[싱가폴 래플스호텔] 싱가폴 슬링 칵테일 래플스호텔 롱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 싱가포르 슬링을 마셔보러 갔는데 앞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있었지만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오리지널슬링이랑 래플스슬링 마셔봤는데 오리지널슬링이 알콜맛이 더 강했지만 맛있는 칵테일이었어요
땅콩이 살짝 짭짤하면서 맛있어서 반이상 먹었어요
바닥에 껍질 버리는것이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까먹게되네요

영업시간 다시 확인필요할듯요
화욜 문 열었고. 다른날보다 한가합니다.
칵테일 한잔 가격치곤 비싸지만 싱가폴슬링의 원조답게 늘 붐빕니다. 바텐더.  웨이터. 지배인 모두 다 친절하고. 땅콩은 너무 맛있네요. 
낮에 쇼핑몰서 싱가폴슬링 사갈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텐더에게 말하면 10프로 할인권 줍니다)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 래플스호텔의 Long bar.
상징성이 있는 곳이죠~ 
슬링 처음 마셔봤는데 과일향이 많이 나고 맛있네요.
알콜 같지 않고 그냥 음료 같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땅콩 껍질을 바닥에 버려도 된답니다. 그래서 저도 어색하지만 일부러 바닥에 던지고 그랬답니다. 또 마시러 가고싶네요ㅜㅜ

슬링맛은 잘모르겠지만 논알콜이 더맛있었어요 ㅎㅎ
사쿠라는 독하지만 향이 좋았구요
평소 땅콩즐기지않는데 간이되있는지 술과먹어서인지 1년치는 먹고온듯합니다
까서 껍질 바닥에 버리는것도 재밋었어요
뉴우빈에서 점심먹고 걸어갔는데  1시안되서 도착해서 10~15분쯤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저희뒤로 줄이 길어져서 계단까지 이어져서 왔다가 사진만찍고 돌아가시는분들두있었어요

롱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