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비치&논느억 비치

Grab 호출

다낭 미케비치 해산물 맛집 랑짜이 씨푸드 가족끼리 오기 전 필수체크

당일에 카카오톡 예약하고 갔는데 예약도 빠르고 직접 가보니까 매장이 엄청 크더라구요. 특히 직원분들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세요. 발음이 거의 완벽하세요… 저희는 랑차이 크레이피쉬 플래터를 먹다가 중간에 모자를 것 같아서 바지락 찜, 해산물 볶음면, 랑차이 짜조 이렇게 시켰는데 진짜 다 맛있었어요! 다 맛이 미친놈…ㅠ 하나만 고르자면 랑차이 짜조가… 식감이 바삭한 게 와 대박이더라고요. 플래터에서는 가리비랑 바지락? 그 소스가 맛있었고 마늘 바게트 찍어 먹기 너무 좋더라고요 ㅠㅠ 바지락 찜은 국물이 예술이고 해산물 볶음면도 양도 많고 해산물도 많고 맛도 있고 아무튼 여기서 메뉴 실패하긴 힘든 것 같아요! 다음에 다낭 가게 되면 여기는 꼭 또 갈 집으로 정한 곳입니다!

목 식당이랑 여기랑 비교했는데 여기가 더 좋고 나은 거 같아서 방문했습니다. 남자 넷이서 머드 크랩 세트 220만 동짜리 하나 시키고 크레이피쉬 1.4키로 짜리(싯가) 하나 시켜서 542만동나왔는데 이벤트로 10프로 할인해서 배터지게 식사했습니다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하고 매니저님 거의 한국인입니다. 서비스에 부족한 점 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이벤트로 음료수 4잔 더 받았어요. 가장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오늘 점심때 다녀왔는데 추천했던 글들보고 온거에 기대를 해서인지 쪼금 실망ㅜㅜ 그냥 그랬어요 간은 병어간장찜은 슴슴했고 가리비구이 위에 양념이 좀 먹을만했구 볶음밥도 쏘쏘.. 모닝글로리는 어딜가나 비슷^^ 예민한편은 아닌데 시원한 맥주는 좋았네요!
남편이랑 애기랑 셋이서 넉넉하게 8만원정도!
호텔안에 음식이 더 맛남요ㅜㅜ

시가가 있는 음식들이라 때에 따라 달라져요~ 
식구가 많아서 룸에서 먹을 수 있게 해달라고 했더니 준비해줬어요~ 
룸에 일하는 사람 세팅 시키고^^;
한국말 잘하는 직원이 있어서 메뉴 정하기도 좋고 괜찮아요~ 근데 가격대비 좀 아쉬움은 있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괜찮은데 
편하게 먹기에는 부담 스러운 금액~ 


랑 차이 씨푸드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