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3

[보라카이] 노니스 nonie’s :: 배틀트립 & 트립어드바이저 1위 맛집!

보라카이 맛집 노니스 (nonie's) 원나잇푸드트립 우지원맛집

보라카이 맛집 ; 노니스 nonie's

계속 스테이션 1,2만 있다가 x쪽 가보자 싶어 왔는데 대만족이에요. 깔끔해서요......
음식도 제 입에는 맞았어요. 계속 간이 너무 세서 너무 짰는데 여긴 고기 간이 세지 않았어요.
재방문의사있어여. 그리고 노니스에서 비치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보이는 과일가게 망고스틴이 오늘까지 본 것 중 제일 쌌어요.kg당 130페소요. 손질비도 따로 안 받네요. 전 파인애플이랑 망고 손질해달래서 샀어요.

스테이션 x 에 있어서 일단 디몰쪽보다 청결해서 좋았어요 
웰빙, 건강을 컨셉으로 하는 곳이라서 가격은 조금 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간은 좀 짠 것도 있고 좀 밍밍한 것도 있어서 이것저것 같이 먹어야 딱 맞는 느낌..? 전체적으로 맛은 깔끔하고 좋았어요
메인디시만 2개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디저트를 맛보지 못한 게 아쉬워요. 다음에 가면 망고 스티키 라이스와 부코 타르트 도전해 보려구요!

일단 이쪽은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 2스테이션쪽에 몰려있어서요...
웰빙 음식점이라 굳이 강력추천은 하지않지만..
음식은 정갈하고 예쁘고 맛도 괜찮았어요!
신선한 맛이 좋았습니다
보통 외국인들이 오는 것 같구요~~
김치국수가 있는데 색다르고 나름 괜찮아요^_^

에그베네딕트와 튜나롤을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싱겁다는 후기와 달리 에그베네딕트는 적당히 짭쪼름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랑 감자 중간쯤되는 맛의 튀김이 같이 나오는데 이게 별미에요. 튜나롤은 쫀득한 식감의 라이스페이퍼에 특이한 소스를 곁들였는데 건강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