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샤

리스본 맛집 포르투갈에서는 에그타르트 'NATA DE LISBOA 나타리스보아'

[리스본 맛집] 나타 드 리스보아 (Nata De Lisboa) - 에그타르트의 새로운 강자

나타에서 익숙한 호떡맛이 나는 건.. ㅋㅋ 집집마다 레시피가 달라서 하나씩 사먹고 맘에 드는 곳에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호떡 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좋았고, 에스프레소와 함께 먹으니 단맛도 좀 중화되서 꿀맛이었어요. 요새는 맞은 편 대각선에 있는 곳이 좀더 장사가 잘되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2유로라며 

태국 돈 10바트 주네요 ㅡ.ㅡ

대사관 신고하려다 
여행 중이라 일정에 영향 미치는게 싫어서 
그냥 받은거로 다시 나타 2개 먹었는데

나타는 다 거기서 거기인거같네요

그냥 만든지 얼마 안된곳 가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리스본 첫 에그타르트였는데
가격도 1유로로 괜찮고 맛있었어요!
한국에서 먹던 에그타르트와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좀 더 크림이 진한 느낌이고 겉은 바삭바삭하고 계피 향이 났던 것 같아요!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고 커피 마시면서 먹어도 좋을 거 같네요ㅎㅎ

최근 유명해진 곳이라 해서 가봤는데, 맛있었어요. 바삭한 패스트리와 달콤한 크림의 조화가 좋았고, 제 입맛에는 파브리카 다 나타보다 맛있었어요. 벨렘 거보단 덜하지만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게가 참 예뻤습니다. 주방이 훤히 보이게끔 유리창을 해뒀는데, 만드는 걸 직접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라떼를 시켰는데 그것 역시 맛있었고요.

나타 드 리스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