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 시푸드 우오덴(博多シーフードうお田) - 점심 카이센동 맛집

일본 맵코드

메뉴판 사진 첨부된 거 보시면 가격이 잘 나와있어요
놀러와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비싼 거 감안하고 먹을 수 있었지만 가격에 비해 지인과 제 입맛에는 뭔가 부족했어요 대기와 순번은 라인 앱을 통해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치망 귀여운 스티커를 주네요

9시 40분쯤 오픈런 줄을 선 뒤, 11시반까지 근처 캐널시티에서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11시반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명란덮밥은 진짜 너무너무어무너무 짰고, 연어알은 비렸습니다. 원래 음식을 잘 안남기는 스타일임에도 양을 반 정도 남겼습니다. 명란 덮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왜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로피아에서 먹은 초밥을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유명한 명란계란덮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원격 웨이팅이 가능해서 대기 걸어놓고 근처 스벅에서 더위를 피했다가 알람보고 들어갔어요.

같이있는 연어알은 제가 먹기엔 많이 느끼해서 뒤로 갈수록 못먹겠더라구요,,
명란은 완전 완벽해요! 밥이랑 먹으로 너무너무 굿..
하지만 이 덮밥의 하이라이트는 계란입니다.
계란말이 이게 진짜 미쳤음. 보드랍고 간도 적당한게 명란+밥+계란말이 이케 먹으면 걍 쑥쑥 들어가요.



11시반오픈에 9시40분쯤 번호표를뽑고
캐널시티에갔다가 12시20분쯤왔더니
번호가지나있어서 직원분께말하니 다음순서로
입장시켜줬어요..명란과장어덮밥 둘다먹어보려고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명란덮밥이 더맛있네요. 쌀도좋고 연어알과
계란 명란  모두맛있었어요.
그전에캐널시티에서 먹은게있어 배가 부른상태여서 싹싹못먹고온게 후회가되네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하카타 씨푸드 우오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