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지구

바르셀로나 유서깊은 쇼콜라떼 GRANJA M VIADER

[바르셀로나'17] GRANJA M. VIADER

바르셀로나 전통 카페 _ 그랑하 비아데르(Granja M. Viader)

[유럽한달자유여행]15일차::바르셀로나/Granja M viader/초코우유/Cacaolat/츄러스/쇼핑하기/바르셀로나한인마트/팔방마트

할머니 할아버지 테이블이 많았다. 오래돼서 그런지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듯 했다. 뜨거운 초콜릿에 찍어먹는 경험이 신선했다. 핫초콜릿 만드는 분말도 사왔다. 하지만 한국의 요즘 나오는 추로스 가게들, 퓨전일지는 몰라도 정말 맛있다. 큰 기대는 하지 말고 가시기를. 조금 시끌벅적하긴 하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좋은 가게.

별 하나도 아깝습니다. 츄로스는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핫초코는 스페인에서 먹어본중 젤 맛없었어요. 
앞에서 매장 관리하는(?) 직원은 불친절하고 본인은 주문은 안받는다더니 옆테이블에서는 받고(본인 테이블이 아니라서 안받는건 아니었음), 주문은 받지 않더니 계산서랑 현금은 본인이 챙겨서 알아서?팁으로 챙겨 가던데? 황당해서 계산대 가서 거스름돈 다시 받아왔어요 ㅡㅡ; 가지 마세요!

구글맵보고 다니면 찾기가 그리 어렵지 않음
5시 쯔음 갔었는데 사람들 굉장히 많아서 주문을 받는데 10분정도 걸린듯
다먹어본건 아니지만 츄러스에 핫초코와 커스터드 크림에 설탕 올려진것, 카카올랏 모두 만족스러운 맛이였음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을 주는데 진짜 손에 툭 던지듯이 주었어요 인사 안하는 건 기본인줄알았어요 자리에 딱 앉자마자 다른 현지분들 오셨는데 인사하더라고요 주문을 하고 별로안되서 바로 나오긴했니만 카카올랏은 그냥 한국 편의점에서 네스퀵에 차가운 아무맛안나는 생크림맛이고 카탈루냐는 걍 탄맛에 차가운 살짝 커스타드 맛나는 맛이고 그니까 제말은 가지마세요 차라리 그냥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시킨게 다맛있을듯;

그란하 에메 비아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