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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메뉴는 랍스타 치즈구이, 맛조개 마늘볶음, 모닝글로리 시켰어요. 랍스타는 그 자리에서 골라서 무게 달아 계산해 주십니다.
나트랑 4번째 방문인데 현지로컬 해산물 식당만 다니다 리뷰가 좋아서 가게 됐어요. 하지만 현지로컬 보다 1.5배 정도 비싼데 맛은 실망입니다. 랍스타 빼고는 왜 맛있다 하시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맛조개는 너무 익힌건지 탱탱한 맛이 없고 약간 질긴 느낌, 모닝글로리는 걍 쏘쏘.....
한국분들만 계시던데...솔직히 안타깝네요.

메뉴를 다양하게 먹지는 않았고 치즈새우랑 크림가리비, 해물라면 먹었는데 해물라면이 젤 인상깊네요 한국인이라면 얼큰하고 해장되는맛 다른건 스페셜하진않아요 다들 랍스타 먹으러 많이 오네요 저흰 안먹었어요

음..굳이 찾아서 가진 않아도? 씨에스타 바로 건너편이라 비도 와서 첫 식사로 갔는데, 향신료 잘 못먹는 식구들 크랩에서 다들 ㅜㅜ  근처에 맛있는 식당들 많습니다

꽃게살조개볶음밥이었나 그거랑
해물 라면, 소금새우(?) 먹었어요
각각 다 매력있게 맛있었어요!

라라 씨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