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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달살기] 공정 무역 커피를 파는 작업하기 좋은 카페, 아카 아마 커피(Akha ama coffee) 싼티탐 본점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 일주일 - AKHA AMA COFFEE

치앙마이 카페 - Akha Ama Coffee

치앙마이 싼띠탐 아카아마 커피 (Akha Ama Coffee)

치앙마이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카페에요.
브랜드 스토리라고 해야하나요. 
이 카페가 만들어진 배경이 좋기도 했고 커피맛도 궁금했어요.
커피맛 뿐만 아니라 나오는 음악들도 잔잔한 팝송이여서 좋았고 카페 직원분들도 훈훈(사심)!!

시그니쳐 메뉴라는 아카아마커피는 와인잔에 나왔는데 오렌지가 들어가서 향이 정말 좋고 커피랑 어우러지니 맛이 독특했어요! 거품도 한몫하구요.
특이한거 도전하는걸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오리지널 맛을 원한다면 비추쳔입니다.

더티커피는 라떼같은데 좀 더 진한 라떼같았어요.
양은 많지 않아요. 라떼 좋아한다면 추천!

치즈베이컨스콘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퍽퍽하고 베이컨과 치즈가 쏙쏙 박혀있어서 같이 먹으니 잘 어우러졌습니다.

덧) 맞은편에 소품샵(Buri Gallery)이 있어요. 여기에 기념품으로 살만한 질좋은 것들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1000밧 넘게 지르고 왔답니다:)

아카아마 올드타운 쪽 가려다가 
그랩 주소를 잘못 찍어서 본점을 오게
되었네요~
커피도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저 갔을때는 사람들도 적어서 조용하고
좋았어요~
근데 주변에는 모가 없는듯했어요~
그랩타고 가는 길이라 주변은 잘 모르겠어요~
주택가 근처 같드라고요~

커피를 엄청 좋아하고 맛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맛없는 편은 아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 많아서 안에 테이블이 별로 없더라구요 처음에 실내에 앉았다가 야외로 옮겼는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실내는 에어컨 틀어서 시원하고 실외도 선풍기 돌아가서 앉아있을만 해요 근데 개미 진짜 많아요 숙소에 데리고 올까 봐 노심초사 했습니다 ㅠ 여유롭게 커피 마시기 좋아요~

너무너무너무 추천하는곳. 한달 살기하면서 카페가 많아서 중복으로 간곳이 없었는데 여긴 정말 자주갔어요. 바깥에 앉아서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들으며 책읽는데 너무 행복했어요.물론 에어컨은 없구 선풍기 있습니다. 더위 많이타시는 분들은 내부에 에어컨 빵빵해요 :) 중요한건 커피가 정말 맛있어요

아카아마 커피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