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今泉堂만주(이마이즈미도만주)//후쿠오카여행(11.25~11.28).유후인맛집

긴린코 호수 가는 길. 샤갈 미술관 도착 직전에 조용히 자리잡은 가게 금천당!! 이마이즈미도!!
아름다운 여운이 오래도록 남아 리뷰 올려요~
호객 간판은 아이스크림 하나 뿐이어서 그냥 스쳐갔는데 책에서 본 흑당 튀김 만주가 먹고 싶어 검색검색하며 찾아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았던 유후인에서 조용한 쉼을 선물받은 곳!!
안쪽의 테이블 구역 정말 좋아요~~고즈넉하고 깔끔하고 진짜진짜 엄지 척척!
그리고 흑당만주~~하아~~첫 입을 베어 물었을때 그 바삭함이라니! 게다가 흑당의 달콤함과 단팥소의 고소함까지 진짜 맛있어요! 근데 달지 않아요~
너무 좋아 3개들이 포장으로 여러개 샀어요~가격은 1개당 1300원꼴. 3개들이 포장은 3900원 정도이니 가벼운 선물로도 좋겠더라구요~유통기한이 1주일이니 바로 줄 사람것만 사는걸로!!
참!! 커피도 완전완전 강추!!! 왜 이렇게 맛있나 했는데 드립커피였어요~ 
친절하고 순박한 사장님도 정말 좋았던 이곳 만주 꼭 맛보세요^^

맛있고 친절해서 감동 받았어요.
유후인 다른 맛집은 사람이 많은데
이집에 사람이 없는게 아쉬웠어요.
만주도,커피도 맛있고
조용히 커피 마실 장소도 있어요.
작지만 화장실도 너무 깨끗해요.
유후인에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이곳에서 조용히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물용 박스 크기도 다양하니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몽블랑 아이스크림
좋아하신다면 추천.이매장 다른디저트들이 더 맛있을거같아요
가격이 비싼편이라고 생각합니당
아이스크림콘이 맛있음
가격이 두갠데 비싼건 카페에서먹고가는거 싼건테이크아웃 가격입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세요! 커피마시러왔는데시식으로 유자, 마차 도리야끼를 주셨어요! 흑당만두까지!! 한국어를 잘하셔서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