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각국의 통조림을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우에노의 미스터칸소. 친절한 서비스와 이색적인 메뉴로 인기를 끄는 핫플레이스!

[일본_오사카]미스터칸소_안주는 거들뿐

[일본/도쿄/치바] 색다른 체험, 특별한 선물하기 좋은 통조림바 미스터 칸소

나마비루(생맥)는 390엔으로 올랐어요! *커피비루?가 제일 인기래용 통조림 가격은 색깔 다른 스티커로 다 나눠져있어서(회전초밥같이) 주문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ㅎㅎ 통조림 선택하면 점원분이 데워(?)주세영 금연구역이 아니여서 담배냄새 때문에 좀 그랬지만, 바텐더?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이것저것 엄청 설명해주시고 바에 앉아서 옆에 있는 손님이랑 바텐더분이랑 대화 많이 했어요. 귀여운 캐릭터 컵받침도 선물로 주시고...엘레베이터 앞까지 나오셔서 문닫힐때도 허리숙여 인사하시고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기억이었습니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읽고 찾아갔는데 그거 보고 오는 한국손님이 많대용. 500엔짜리 인기2등인 통조림 먹었는데, 양은 창렬이였지만 맛은 있었어여 맥주한잔 안주로 딱이었습니다!

좋았던 점
1. 퇴사준비생의 도쿄에 나온대로 통조림이 안주인 특이한 곳
2. 친절한 마스터

나쁜점
1. 퇴사준비생의 도쿄를 생각하고 너무 기대하지 말자.
2. 여자에겐 비추. 손님이 다 30, 40대 남성인 이유가 있다. 물론 호기심에 가도 문제는 없다.
3. 금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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