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완,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Kwan Kee Claypot Rice / Sai Ying Pun

[홍콩 맛집] 콴키 클레이팟 라이스 - 달달한 간장소스의 로컬 광동식 돌솥밥

진짜맛없음 왜 줄서서 먹는지 모르겠음 비주얼만좋음 줄서서 먹는사람들 뜯어말리고싶음 홍콩 거위덮밥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진짜 말로 설명 불가능한 노맛임 ㅠ 사진속 아줌마 주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진짜 불친절함 그리고 식사중인데 사람들 들어와야한다고 내 음식 들고 자리 이동시키는 불편한 식사자리엿음 맛 서비스 별 하나도 아까움 여기식당에서 돈낭비 혓바닥 낭비 하지마세요 홍콩 마지막 식사로 공항가기전에 간거라 어쩔수없이 음식 맛없어도 먹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맛없는걸로 배부른거만큼 짜증나는게없음

사이잉푼 근처에 있어요.
주문받으시는 분은 영어가 전혀 안통하고, 가게 자체가 홍콩식 무뚝뚝함이 흘러요. 합석은 당연하구요.
 중국식 향에 약하신분들은 소세지 말고 소고기만 추가하시고 뽀짜이판의 킥은 누룽지예요. 너무 타기전에 슬 긁어주면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요.
사이잉푼 주변에 머무시는 분들은 한번 가볼만 해요!

태국쌀로 지은 솥밥에 고기와 달걀이 있고 소스를 뿌려 먹는데.....메뉴당 90불 넘어요.
하아 이사람들 누룽지를 몰라서 안타까워요.
물도 못부어놓고 쇠숫가락이 아니라 긁지도 못하고 ㅎㅎ

저녁에만 솥밥을 하고 주문후 한참 걸리는데 
주문해도 오더지를 주는것도 아니고 설명도 없이 기다리다 주문이 안된게 아닐까 하고 다시가서 물어봐야하는...기다리다 지쳐 맛있는건가..
너무 소란스러워서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점심시간엔 돌솥밥 하지 않아서 저녁에 재방문 했어요.
돌솥밥은 30분 정도 걸려요.
그전에 맥주나 안주시켜 먹고 기다려요. 다른 테이블도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저희는 조개볶음이랑 가지볶음 먹었는데 둘다 맛있어요.
가지는 첨에 나올때 짠내가 나는데 전혀 짜지 않고 맛있어요.
조개는 종종 하나씩 바스락(예민하신분은 패스)
돌솥밥은 누룽지가 정말 감동입니다
맥주 두병이랑 요리4개해서(돌솥밥2개) 6만원 정도 나왔어요
홍콩은 늘 맥주가 너무 아쉽네요

콴 키 클레이팟 라이스 사이잉푼 역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