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졸업기념으로 이메일 창가자리 예약문의했는데 없다던 자리가 비어있었어요. 
부르지않아도 불편할정도로 접시를 빨리 갖고갑니다.
분수쇼 목빼고 보면서도 좋았는데
결제할때 2746짜리 계산서갖고와서 2800현금냈더니 결제해서 가져올땐 2300냈다고 거스름돈을 주네요. .
결제 전 가져왔던 영수증과 결제 후 가져온 영수증이 달랐습니다. cctv 확인 요청해서 2시간 넘게 기다리면서 정말 착잡했습니다. 외국인은 청소년2.아줌마 1. . 우리뿐이고 서버들은 그때부터 얼씬도 안합니다.
호텔측에 입금은 2300 정확하게 되었으니 오류가 없답니다.
결제요청당시 시간이 찍혀있는 영수증과 서버 대질 요청했으나 거부당했어요. 
처음엔 서버한테 피해가 갈까봐 걱정했는데. .
호구 영수증이 따로 있고 현금결제시 당한다는걸 깨닫게되면서 조직적으로 시스템 잘 아는 사람이 설계한걸 확신하게됐습니다.
호텔은 안받고 나는 낸 500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
5성급 호텔에서 뜻하지않은 교육 크게받고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제 몫까지 야무지게 드셔주세요.

런치예약하고 갔는데 분수쇼볼수 있는 창가자리로 부탁했는데 바로 정중앙 너무 좋은 위치로 주셨네요.
뷔페음식도 디저트위주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먹을 게 많아서 마카오 음식 중 가장 가성비 좋은 곳이였네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꼼꼼한지 식사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네요.
다음에 간다면 디너로 예약해서 분수쇼도 보면서 즐기고 싶네요.

후기들이좋아서 예약하고갔어요.
호텔홈페이지에서 한글로예약할수있어서
편하고좋았어요.
윈펠리스카지노에서 멤버쉽카드만들어서
10%할인도받구여..
처음들어가면서 분수가보이는 창밖풍경에
감탄이나왔어요..음식맛과는별개로 분위기는
최고~
하지만 음식맛은 특별할게없었어요.
기대했던 랍스타는 차가워서 실망스럽고
디저트종류가많긴했지만 그걸로 배채우기는
좀그렇잖아요..

가기전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해 며칠전 급하게 메일로 예약을 요청했습니다. 예약은 풀부킹이지만 대기명단에 넣어주신다고 했는데.. 예약석과 일반 입장석이 다르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예약을 하면 창가에 분수쇼를 보면서 먹을수 있을 것 같아요. 예약 꼭 성공하시길(공홈에서 예약할 수 있어용)
랍스터는 식어서 좀 비린맛이 났지만 나머지 음식들이 맛있었고 디저트들이 진짜 짱이에요. 그리고 라떼 짱짱.. 두번드세요..

폰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