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시부야 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구글맵 갈찾기하니 찾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두 군데 있더군요. 1층 술매장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니 금방 도착하더군요. 
저흰 금요일 저녁 7시 반 정도에 갔는데 예약을 하지 않아 예약하고 9시 들어갔습니다.  예약은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꼬치를 다양하게 시켰는데 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대용으로 먹은 오야코동은 부드럽고 술마시 전에 속도 든든하게 해 줍니다.

일요일 9시쯤 예약 안하고 가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널널했네요
사케 먹고싶어서 비싼거 감안하고 마셨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ㅎㅎ
근데 3600엔짜리 모듬꼬치는 생각과 다르게 꼬치가 3개 나오더군요 내돈 ㅠㅠ
신기한건 딸기가 올려져있는 꼬치가 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다 먹을만함 ㅋㅋ

그냥 자잘한 꼬치에 맥주먹기에는 가격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제가 간 날은 누가 생일이었는지 생일 이벤트도 하더군요

너무 좋았어요  남자친구랑 엄청 실컷 먹고 사만원? 안되게 나왔어요  생각보다 엄청 넓은 곳 ? 럭셔리 한곳 이여서 놀랐어요 다시한번강조하지만  가격 착해요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킬 빌의 무대가 된 곳으로 유명해진 곤파치의 시부야 지점. (가장 유명한 곳은 니시아자부 본점) 외국인 손님이 특히 많으며, 맛집이라기보단 관광명소에 가깝다.

곤파치 시부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