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구

같은 이름으로 식당이 3군데가 있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는데, 그러나 모두가 한 식당 이었습니다. 터키 전통 음식점이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직원이 영어를 전혀 못해서, 주문부터 힘들었습니다. 4가지 음식을 주문했는데 작은 싸이즈라서 남편과 같이 먹기가 편했어요. rice dish 를하나 시켰는데, 주문하지도않은 캐밥 스타일로 가져다 주더군요. 황당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를 위한 직원에 쎈스로 받아들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식사후, 사람들이 샐러드바에서 각자가 먹고 싶은 음식을 가져가는걸 봤습니다. 저희는 알지못해서 먹지못함에 섭섭하고,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나오는길에 화장실도 들렸어요. 깨끗했어요. 알고보니 유명한집 이더군요. 꼭 들려서 맛있게 식사하세요.

식사시간 아니어도 사람 엄청 많아요
맛집인가봐요
자리 앉고나면 일단 물 주던데 2.5리라 유료에요
필요없다하면 다시 가져갑니다
Mixed Pita 추천해요 터키식 피자인데 정말 맛있어요

현지인들중에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가이드분이 설명해줬는데 그냥 평범했었던듯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맛도 입맛에 맞아서 좋았네요^^

치야 소프라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