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맛집_스시 사카바 사시스 (すし酒場 さしす KITTE博多店)

가성비 좋은 질 좋은 스시집을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 입니다! 길은 지하라서 찾기 힘들었는데 한큐맨즈 밑에 지하로 내려가면 찾기 쉬워용!! 메뉴판은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시키기 편했고 개인적으로 도미, 광어는 적극 추천입니다!! 김으로 만 저거는 꼭 시켜드세요 ㅠㅠ 새우계란 저거는 생각보다 많이 니글거렸어요....

맛있어요
카운터석이구요 웨이팅도 거의 없습니다
역 안이라서 이동전에 먹기 좋았습니다
일본에서의 첫 식사였는데 만족했어요👍👍
우니가 비리지 않고 신선한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연어알은 너무 짜고 제 입맛엔 별로였어요
참치 김말이가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강추입니당
장어 초밥도 맛있어요 한국 장어초밥 하고 완전 다름..

그냥 가시면 됩니다. 화요일 저녁 7시10분에 줄서서 7시50분에 들어갔어요. 위치 찾느라 조금 애먹었는데 구글지도 찍고 가시면 한큐 맨즈 건너편일거에요. 거기 바로 앞에 지하상가 들어가는 입구있는데 들어가자마자 조금 가시면 있습니다. 지하상가에 위치한 가게에요! 세명이서 방문해서 카운터석 앉았고 그냥 메뉴판보고 주구징창 시켰습니다. 가격이 저렴한거부터 좀 나가는거까지 다앙하게 있는데 저는 비싼거 우니랑 참치김말이시키고 나머지는 그냥 참치초밥이나 계란, 연어같은거 배부르게 먹고 맥주 한잔까지 4천엔 조금 넘게 나왔어요. 성인남자중에서도 많이 먹는 편인데 저정도 나왔습니다. 친구는 비싼거 안가리고 그냥 개많이먹었는데 5천엔 조금 넘게 나온거같아요. 근데 돈 안아까우니 그냥 드시고싶은거 다 드세요. 음식은 사람 만석인데도 시키면 거의 금방금방 다나왔고 다 먹고 나왔을때가 8시반?정도였는데 웨이팅 두팀인가밖에 없었어요. 친구 가리비 먹으러했는데 그거 하나만 품절이었고 나머진 다 주문 가능했습니다. 5천엔이나 먹은 친구는 이틀 지난 지금도 또 거기 먹고싶다며 노래를 부르네요. 난바쪽에 있는곳은 웨이팅 말 안되는데 여긴 진짜 웨이팅이 거기 비해 최소 세 배 이상 짧으니 우메다 일정없어도 와서 여기서 드세요. 앞으로 오사카 스시는 여기 정착합니다.

저녁시간에 방문했더니 대기가 조금 있었어요! 근데 대기하고 먹을 정도로 맛있습니다..참고로 제가 주문할 때는 도미랑 광어가 품절이었어요(6시쯤 주문) 재주문 할 때는 잿방어도 품절이더라고요..다들 더 일찍 방문하셔서 맛있는 스시 많이 먹고 오세요!

스시 사카바 사시스 호와이티 우메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