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구시가지

유명한 학센바우어. 학센이랑 소시지를 먹었는데 음식은 그냥저냥 괜찮은 정도. 사람 안 몰리는 시간에 가면 직원도 상당히 친절하고 상냥하다. 대신 독일에서 먹어본 라들러 중에서는 이곳의 라들러가 최고였음. 많이 못가보긴 했어도 학센바우어의 라들러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음식때문에 별 3개 줄까 했으나 라들러 때문에 4개.

1/2슈바인 학센이랑 맥주를 시켜 식사 했습니다. 다른 리뷰처럼 웨이터 분들이 그렇게 친절하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저는 그렇게 심하다곤 생각이 안들었어요
맛도 좋았고 독일 음식이 원래 짜다고 들어서
나름 감안하고 먹었습니다
독일 전통의 학센을 드셔보고 싶은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슈바인학센(1/2 포크너클) 맛있어요. 좀 많이 짜긴 한데 안이 부드럽고 입맛에 잘 맞아서 괜찮았어요. 또 같이 주문한 아펠스트루델도 바닐라 크림, 아이스크림이랑 잘 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모 유명 카페보다 훨씬 맛있었던 기억이... 아 그리고 전통 맥주에 과일음료를 섞은 라들러 맥주도 꽤 맛이 좋았는데 일행은 진한 맥주가 아니라고 별로라고 했습니다. 저는 술을 잘 못하기도 하고 과일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마리엔광장 근처에 있는 학센 맛집이예요. 혼자갔었는데 혼자먹기에 부담없는 메뉴와 가격이예요 맥주도 300ml 로도 팔아서 혼맥하기에도 좋아요^^
저는 1인용 슬라이스 학센을 먹었는데 독일 정통 양배추절임, 그리고 매쉬포테토도 같이 나와용! 일하시는 분들에게 혼자먹기에 좋은 음식 추천해달라고하면 이거줘용~! 꼭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