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다양한 굽기로 즐길 수 있는 치즈 타르트 전문점 파블로 신사이바시점. 바삭한 파이와 부드러운 치즈의 조화로 유명합니다.

오사카 신사이바시 간식, 디저트_ 파블로 치즈타르트

오사카 치즈타르트 맛집 파블로 PABLO 신사이바시본점 방문기

오사카 맛집 파블로 치즈타르트 신사이바시본점 후기

계산알바하는 사진속 남자가 정말 불친절했어요, 구매하고나서 일행옆에 서있는데 나가라고 하고, 일행이 선택을 금방 못해서 한템포 늦게 주문하려했더니 긴줄을 다시 줄서서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일행은 못사고 나왔는데 너무 너무 기분 나빴어요. 타르트도 뭐 특별하지도 않고 맛도 없는데 왜 그렇게 줄서서 먹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파블로 ]
남자들은 질색하는 맛, 여자들은 좋아하는 맛이랄까
남자들은 보통 오지상 치즈케익 맛있다 하고
파블로는 학을 떼더라구요. 
레어로 먹는게 더 부드러워서 레어로 몇 번 먹었는데
처음 먹으면 맛있고, 두 세번 정도까진 괜찮다가 좀 질려요
그리고 가끔 먹으면 맛있음 - 
도톤보리점은 웨이팅 기니까 신사이바시점 테이크아웃 추천합니다.

너무나도 유명해서 사러가봤어요
대기 줄이 길어서 10-20분 정도 기다려서 치즈타르트를 구매했는데 일단 줄 서서 기다릴때도 거의 현지 사람은 없는 듯 했고, 먹어보니 위에 발려있는 잼도 인위적인 맛이였고 치즈 타르트와의 조화도 별로 였어요... 안에 있는 크림도 그다지 특별한 맛도 없고 굳이 900엔이라는 돈을 주고 사먹어볼 필요 없을것같아요 ㅠㅠ 파리바게트 타르트가 차라리 더 맛있어요.....

근처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샀어요 가격은 900엔 숙소에서 포장해와서 먹었는데 음..한번쯤 먹어볼만하지만 2번은 안먹을거같네요 파이?타르트지는 후렌치 파이 맛이고 안의 치즈는 부드러운 푸딩 느낌인데 사과인지 뭔지 상큼한 맛도 같이나요 근처에 있음 사먹어봐도 좋지만 가격도 그렇고 굳이 찾아서 먹을 맛은..

파블로 신사이바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