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마카오 자유여행 윙치케이 식당 솔직 후기 (완탕 수프, 광저우식 볶음밥)

마카오맛집 윙치케이 방문!!

홍콩-마카오세나도광장맛집♪ 담백한 새우완탕면, 윙치케이 (Wong Chi Kei)

마카오 세나도광장 맛집 : 완탕면 맛집 웡치케이 메뉴, 위치(Wong Chi Kei)

[마카오맛집] 마카오여행의 필수코스, 웡치케이 (Wong Chi Kei)

구글맵 켜고가면 그리 어렵지않게 찾아갈 수 있어요! 가장 기본음식인 저 새우완탕면은 굉장히 게맛이나요..! 국물에서도 게맛이나고 면발 식감도 게살식감이랑 비슷해요. 저 소고기 볶음면은 간이 쫌 약하긴한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이 쉽게 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7월 완전 초에 간지라 성수기가 아니라그론지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맛집이 맞나하는 생각까지 들어어유. 그냥 여행왔으니 기념으로 가볼만한 곳이예요,~ 아 그리고 1인당 최소 40파타카는 사용하셔야돼요. 2인이면 80이상, 3인이면 120 이상 지불할정도로 메뉴를 시켜야합니다!

찾기 어렵지는 않은데 1층은 그냥 국수면 파는데 처럼 보여서 지나치기 쉽습니다. 간판 확인하시고 들어가시면 윗층으로 안내해주세요~ 

세나도 윙치케이 리뷰가 안좋아서 가야되나 말아야야하나 걱정하다 그래도 유명한데은 가보자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엇어요ㅋㅋ 새우볶음밥 맛잇엇거 완탕면은 면은 좀 별로 엿은데 완탕이 맛있어여 새우가 아주 통통해요! 가게도 비교적 깨끗해요 소화가 안된다던 남친이 먹고나서는 배가 고팟던거 엿나보다고 말을 바꾸더라구여 촤암내~~

타이파 빌리지 내 어묵골목에서 잘 찾아야 함! 
3층짜리 건물을 찾고 간판에 영어로 윙치케이 라고 작게 적혀 있어서 찾을 수 있었음. 
맛: 일행과 나는 매우 맛있게 먹음. 딱 상상한 만큼의 새우 완탕이었고. 향신료 잘 못먹는 둘인데 그런거 못느끼며 잘 먹음! 계란 볶음밥도 나름 먹을만 함. 테이블에 매운 소스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완탕(국물요리)에 넣으면 환상임. 진짜 칼칼하니 맛남. 후기중에 별로라는 말이 있었는데 나는 굉장히 만족하며 먹음(역시 맛집은 케바케. 입맛은 케바케)
새우완탕면 먹었는데 완탕안에 새우의 톡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음. 면의 식감도 독특해서(소면의 느낌이 아님) 너무 좋았음. 사이즈 작았지만 많은걸 먹을거라 만족. 가격은 58달러? 우리나라도 멸치국수 5-6천원 하는데 이건 뭐 새우 들어가고 훨씬 좋은거라고 생각함.

맛있었어요! 웨이팅이 있긴했지만 그렇게 길진 않았어요
완탕면하고 볶음면을 시켰는데 완탕면의 누들이 약간 딱딱하다고 해야하나? 익숙하진 않았는데 원래 오리지널 완탕면 자체가 그러하다고 하더라구요.
볶음면은 맛있었어요! 기름과 고기가 들어가는데 당연 평타이상

웡치케이 타이파 거리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