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오사카 토톤보리 구글평점 4.9의 신상 야끼니꾸 맛집, 미야비 MIYABI - 메뉴/예약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평점 4점 야키토리 이자카야/ 4.9점야끼니꾸 맛집 2곳 추천(내돈내산/후기/현지인맛집)

호평이 많길래 구글 맵으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남자 직원 분 중 한국어 유창하신 분이 있어서
이용은 용이했으나 소금 우설 너무 짜고 질겼어요
갈비는 그나마 먹을만 했고 레몬 사와는 평범한 맛이었어요(자릿세 따로 내야해서 음료 한 잔 시켜먹는
게 나아요)저 날 첫 끼라 비빔밥까지 주문해 봤는데 같이 나온 미역국이 제일 맛있었어요 비빔밥…그냥 말 아낄게요 맛 기대하면 안돼요
가성비는 당연히 기대하면 안되고요 혼자가서 3200엔 정도 나왔는데 이 돈이면 다른 거 먹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야끼니꾸 꼭 먹고 싶으면 다른 데서 드세요 전 전형적인 한국인 입맛이라 앞으로는 야끼니꾸 안 먹을 것 같아요

총평 : 위치가 너무 좋고 맛있고 재방문할 생각 있습니다.

가게가 작아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예약을 미리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약하지 않고 저녁시간에 방문했다가 2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말씀에 포기하고 다른 곳을 찾다 마땅한 곳이 없어서 다시 기다려서 들어갔구요 1시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근처가 핫플이라서 기다리면서 타코도 사먹고 강 바로 옆이라서 강멍(?)하기 좋았어요 ㅎ

2명이서 미야비세트를 시켜서 먹어보고 다른거 추가해서 먹었어요. 양념갈비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그냥 LA갈비 먹는 느낌이었어요.

즐거운 오사카 여행 하세요 :)

예약에 실패해서 저녁시간에 웨이팅하러 갔어요! 
흡연 가능해서 흡연하시는 분도 잇엇어요
앞에 3팀이있어서 한시간정도 걸린다고 안내 받은 후
주변에서 돌아다니다가 한 15분정도만에 돌아왔는데 앞에팀이 없어서 그렇게 오래 안기달렸습니다
미야비 모둠이랑 두꺼운우설, 특상우설 먹었는데 우설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미야비모둠 강추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여서 좋았으나 바 테이블은 좀 더웠습니다

직원분 진짜 친절하고 적극적이세요! 들어갈 때 인사도 활기차게 해주십니다! 주문도 빠르게 받아주시고 메뉴도 빠르게 나왔어요! 웨이팅 좀 오래 하긴 했는데 웨이팅하니까 나마비루 or 뜨거운 차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하시고 한 잔 웨이팅 기다리는 동안 마시게 제공해주세요! 웨이팅하는 공간에 의자도 있어서 편하게 기다렸습니다 바로 앞이 도톤보리 강 돈키호테 있는 거리라 경치 구경하면서 기다릴 수 있어 좋았어요! 고기 질도 좋았고 한글 메뉴판도 있어요! 한국말도 어느 정도 알아들으시는 것 같고 파파고 보여주면 바로 오케이 하시고요!
화로도 깨끗하고 테이블도 깨끗해서 먹는 데 불편함 없었습니다! 분위기도 되게 좋았어요 한국인분들도 많으시고요! 
여행 첫날 방문한 가게인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야키니쿠 미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