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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달랏 여행 중 매일 갔던 안카페 (an cafe)

1013. 달랏 안카페(an cafe)

[베트남 달랏, 달랏혼여] 달랏 안카페~

베트남 달랏 여행 (1) 안카페 An cafe, 분위기 좋은 달랏 카페

베트남 달랏 여행, 도심 속의 숲과 정원 ‘안 카페 An Cafe’ 방문기..

코코넛커피2잔이랑 아이스 초코 주문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좋아요.
직원분이 영어를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오케이해서 알아 듣는줄 ㅎㅎ 
 티 빼고 과일만 달라는데 
티랑 과일이랑 그대로ㅜㅜ 베트남어 번역기 꼭
돌리세요^^

오전에 갔는데 주문하는 메뉴마다 안된다고...간신히 다른메뉴시켜먹고
다른 일정이 있어 부랴부랴 계산하고 나왔는데 금액이 넘 비싸서 영수증보니 안된다했던 메뉴까지 다 계산하심.
기차시간땜시 그냥 왔지만 비싼 커피 마신걸로함
분위기는 그냥 그랬음

운치 있다고 해서 음료맛 보다는 인테리어를 기대하고 갔는데 오히려 인테리어는 그저 그랬고 음료가 맛있었어요
저희는 망고스무디랑 (벳남 스타일 커피만 계속 마시고 다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꽤 훌륭했어요.
달랏은 요거트가 유명하고 맛나요 요거트 메뉴 꼭 드셔 보셔요 옆테이블에서 먹는거 보니 과일도 싱싱해 보이고 맛있게 먹더라고요 ㅎㅎ
(저희는 유명 빵집에서 요거트를 잔뜩 사들고 가는 길이어서 요거트는 주문 안했요)
일부러 멀리서부터 찾아 갈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 가 볼만 한거같아요.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것 보다 밖에서 샵을 바라보는게 더 예뻐요^^;; 내부도 그저그런?

여기는 소소해요
나트랑 레인포레스트랑 형제라는데
거기도 갔던
 저에게는
소박했습니다

점심 먹을 가게 찾다가 못 찾아서 갔는데
음식도 먹을만하고(볶음밥종류)
과일요거트ㆍ그냥 요거트 다 맛있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벳남에서 한국사람들한테 유명한 장소에 가면
다들 친절하고 영어도 잘해서
편하더라고요

여기는 헌지인들도 사진찍으러 
많이 오는 듯요

안 카페 달랏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