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마카오 Robuchon au Dome in Macau (로부숑 오 돔)

[마카오식탁] Robuchon au dome 로부숑오돔-주말 런치

Robuchon au Dome at Grand Lisboa Hotel Macau 마카오 [로부숑 오 돔]

마카오 맛집 - 미슐랭 3스타 ‘로부숑 오 돔’ 방문후기

마카오 미슐랭3스타 로부숑 오돔

미슐랭 3 스타 경험하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45일 전에 예약 오픈되고 방문전에 예약했고요 예약금으로 일인당 500홍콩달러, 둘이해서 1000홍콩달러 미리 냈습니다. 리스보아 호텔에서 39층으로 간 후 전용 엘리베이터 타고 43층으로 이동합니다. 39층에 내리면 직원분이 알아서 에스코트해주셔요. 저희는 점심 1,298달러로 먹었습니다. 스파클링 워터는 유료고요 에피타이저 2개, 메인 메뉴 1개 선택해야합니다 저는 에피타이저는 캐비어(추가금 400), 푸아그라(추가금280) 골랐고 메인은 양갈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성게(추가금 없음), 푸아그라(추기금 280), 메인은 랍스터 골랐습니다. 메뉴 결정하면 빵 마차를 끌고와서 먹고 싶은 빵을 골라야하는데 그냥 고민하면 모든 빵이 담긴 바구니로 주십니다. 빵이 진짜진짜진짜 맛있어요. 버터도 가염 버터랑 그냥 버터 주시는데 빵이랑 같이 먹으면 환상적입니다.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메뉴판에는 없던 에피타이저랑 메인 메뉴 사이에 트러플이 올라간 메뉴가 하나 더 나왔습니다. 12시반부터 먹기 시작해서 3시까지 먹었고요 가격은 둘이 4,000 홍콩달러 나왔습니다! 예약금 1,000빼고 3,000달러 결제했고요 혹시 트레블월렛으로 결제하실겨면 홍콩달러가 아니라 마카오 달러로 환전해두셔애됩니다!!! 홍콩달러로 환전해뒀다가 결제가 계속 안돼서 당황했어요 ㅎㅎ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4년전에 와보고 이번에 또 왔는데 메뉴는 바뀌었는데 지난번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랑 동생은 4코스메뉴로 먹었고, 예약은 한달전쯤 이메일로 했는데 예약하면서 1000홍딸 미리 예치금으로 냈었어용. 삼일전에 취소 안하면 돈 날립니당. 
엄청 맛있고 서비스 좋고 식전빵이랑 디저트도 끝내줍니다. (메인보다 빵 생각이 더 많이 남는...) 
동생이랑 4년이따 또 가기로 했다능..

5코스 런치로 이용했습니더 
영어를 몹시 못하지만; 끈기있게 기다려주고 
서빙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음식이 양이 많아요..;; 3코스 해도 충분했을 것 같아요 
조엘 로부숑 마법의 매시 포테이토 당연히 있구요.
디저트의 밀푀유 정말 맛있어요.

식전빵과 버터가 정말 맛있고, 오리고기 괜찮습니다.
가성비 있게 프렌치 코스를 즐기기에 괜찮은 곳입니다만,
지나고보면 빵만 기억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