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수여행 삼학집 서대회맛집 1947년부터

[여수 종화동] 삼학집

여수 삼학집

2인이서 들어가니까 두명이면 하나하나 시키면 된다고 하셔서 갈치 1인 서대회 무침 1인 시켰어요. 반찬도 맛있고 같이 나오는 국도 맛있게 먹었어요. 서대회 무침을 밥하고 김,참기름 넣어서 비벼먹게 주셨는데 이게 진짜 맛있었어요! 기대 많이 안하고 간 집이었는데 서대회 무침이 입맛을 싹 돌게 하면서 밥 한공기 다 먹고 나왔어요

겁나 불친절 절대 가지마세여. 사람도 없는 시간에 들어가서 주문했는데 한참 기다려도 반찬도 안주고 다른 테이블 먼저 나감 갑자기 3팀 기다리라며 먼저 들어와서 주문 다했는데 무슨 소리냐니까 갈치 굽고 하는 시간 어쩌고 보지도 않고 뭐라 뭐라 그러면서 늦게 들어온 다른 테이블 갈치 서빙하면서 말함 사과도 안하고 계속 변명만함 리뷰에 호불 갈리고 불친절이라고 있던데 괜히 감.. 겁나 불친절함 30분 앉아 있다가 시간만 버리고 나옴 끝까지 손님 개무시함 별 하나도 겁나 아까움

서대회무침을 첨 먹어보는거라 궁금했는데 그냥 회무침만 먹었을땐 신맛이 강하고 뭐 특별한 맛은 아니라고 느꼈는데, 김가루와 참기름, 상추 넣어서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비벼먹는거 강추!
갈치구이도 맛있게 잘 먹었고 반찬들도 깔끔해요.
주차는 식당 앞쪽 공영주차장에 했구요.
1시간은 무료예요.

서대는 주로 구이로 먹다가
회는 처음으로 먹어봅니다.
생각보다 새콤매콤해서 그런맛을 좋아하는 기호는 추천합니다.
주로 밥과 김가루와 함께 회덥밥으로 먹더군요.
갈치구이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