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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통러역 밥집]태국 방콕 통로역 근처 레스토랑 오드리,Bangkok tonglor Audrey Cafe and Bistro.

방콕 통로 오드리 카페 (Audrey Cafe)

[2018.04.태국 방콕 자유여행] #02. 통로 텅러, 오드리 카페 Audrey

태국 방콕, 통러, 오드리카페 (Audrey cafe)

우린 밤에 갔는데 연말이라 그런건지 트리장식에 조명장식이 꽤 이뻤음
사진찍기 딱 좋은 카페~
중국인 태국인 부자들(?)이 생일파티나 파티하는 곳인듯
우리 간 날도 중국인 부자아이들이 우르르 잇었고 사진찍느라 온 카페안을 돌이다니고 있었음 ;;
음식은 대체적으로 나쁘지않고 음료도 달달하고 맛있음
그래도 카페같은.느낌보단 식당? 레스토랑 느낌이 강한것은 음식냄새 때문이겠지...
우리나라 카페와는 사뭇 다른 느낌~

통로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저녁에 간거라 좀 어둑어둑하고 안쪽에 있었어서 찾기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딱 발견하는 순간 입구부터 공주풍스러워서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당😊😊 직원분들도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셔서 좋았어용 팬케이크가 넘 먹고싶었는데 아쉽게도 넘 배부른 상태였어서ㅜㅠ안에 커버춰초콜릿이 가득한 겉은 바삭한 디저트였는데 생크림+아이스크림+바나나와의 조합이 최고였어요 엄청 달줄 알았는데 깊은 맛이 담긴 고급진 달콤함이라 행복했습니당 단걸 잘 못먹는 지인분도 맛있다며 잘 먹었습니다👍🏻👍🏻음료는 패션후르츠와 딸기의 조합 그리고 땡모반이었는데 사진 찍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당 저와 같은 여성분들의 취향저격 공주놀이 카페로 제격이에요ㅎㅎ식사류도 판매하니 풀코스로 다 즐기셔도 될 거 같아요🍽🥞

한국으로 치면 청담동같은 느낌의 동네에요
사진만 보면 여기가 태국인지 한국인지 잘 모를 정도 ㅌㅋ̤̫ㅋ̤̮ㅋ̤̻ 그래도 아기자기하고 음식도 다양해서 좋은것같아용
똠양꿍 피자가 맛잇는 집
service charge 7%
vat10%

BTS타고 텅러역에서 내려서 15분정도 걸으니 나왔는데 한번쯤 가볼만한곳 같아요
똠양꿍피자랑 딥프라이드하프치킨윙위드너츠앤캬라멜이랑 타이티크레페,오렌지?주스가튼거 시켰는데 맛있더라고요! 피자에 고수 안들어가있고 그냥 라면스프맛?나요 똠양꿍 특유의 향도 조금나는데 먹을만했습니다ㅎ 진짜 똠양꿍은 발냄새나던데 이건 먹을만하네요 딥프라이드치킨은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태국의 허니콤보?같은 느낌이에요 타이티크레페도 소스가 많아서 너무 달다는 사람이 많아서 제가 단걸 잘 못먹어서 걱정했는데 진짜 홍차맛에 많이 달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오렌지주스는 무난하게 통과~
둘이서 먹었는데 많을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지않아요 딱 배부른정도! 돈은 약 600바트정도 나왔어요 가격대비도 괜찮네요ㅎ

오드리 카페 앤 비스트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