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

발리 스미냑해변, 라플란차에서 선셋

발리여행 스미냑 라플란차(La plancha) 선셋

in Bali (스미냑 라플란차,발리 선셋)

최고의 멋진 뷰 발리 라플란차(la plancha) 발리 스미냑해변 발리비치

[인도네시아 발리 Day 6] 더블 식스 비치 선셋은 여기! 스미냑 라플란차(La plancha)에서 인생샷을!

선셋보는 유명장소 몇군데중 하나이구요. 저희는 포테이토에서 하루종일 그리고 일찍부터 자리 맡아 사용하는 불편감 그리고 시간을 그곳에서만 소비하고싶지않아 여길 찾아갔어요. 꼭 일찍가서 자리를 맡지 않으셔도 여긴 중간중간 자리가 비어요. 선셋보시려면 다섯시전에 도착해서 음료한잔하며 해지는걸 기다리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저흰 참치타다끼 넘나 맛있게 먹었구^^ 가격은 뭐 말할것 없습니다. 음료 두잔에 요리하나 시켰는데 한화로 만몇천원 나온걸로 기억해요

저희는 5시에 맞춰서 갔는데 앞자리까지는 아직 안찼을때였어요 다만 해가 지기 전이라서 덥긴더워요 ㅋㅋ 근데 진짜 석양을 누워서 이쁜 칼라풀한곳에서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도 감자튀김이랑 또 빈땅을 함께 먹었는데 가격도 나쁘지않았어요 ㅎㅎ

분위기 좋은 비치 클럽을 찾는다면 괜찮아요. 
빈백도 편하고 알록달록한 색감 예뻐요. 간단히 음료 마시기 좋은곳인것같아요.
음식은 튜나 타다끼랑 타파스 믹스 시켰는데 음식은 너무 비쌌구요. 사람도 엄청나고 잡상인들이 많았고 해질녘 되니까 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서둘러 나왔어요.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첫방문 시엔 해변에 쭉 늘어져있는 빈백에 앉아서 선셋을 다들 바라보는 풍경이 이색적이라 생각해서 이번 여행에서 다시 가봤는데 빈백도 여기저기 많이 젖거나 더러웠고 음식도 제대로 조리되지 않은 채 빨리 나왔는지 가족 모두 먹고 화장실에서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그 중 서비스를 담당했던 직원은 너무 불친절해서 백인우월주이자도 아니고 외국인 응대할 때랑은  달리 같은 동양인을 대하는 태도가 엉망이라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음식의 질 대비 가격이 비싸고 서비스가 엉망이라 굳이 추천하고 싶진 않고,
가신다면 선셋시간에 맞춰 가서 간단히 빈땅 하나정도 시키고 계시다 오는게 맞을 듯.

라 플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