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가성비 좋은 다양한 초밥을 즐길 수 있는 스시로 우에노점. 한국어 메뉴와 편리한 주문 시스템까지 갖춘 맛집.

[도쿄/신주쿠역] 예상을 깬 존맛 회전초밥집 스시로 우에노

도쿄여행/우에노역 ‘스시로 우에노점’ 도쿄 회전초밥 맛집 추천!

#3 [일본-도쿄 자유여행] 일본 우에노 찐 맛집 -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 ”스시로”,우에노 돈까스 ”야마베”, 가성비 갑 술집/꼬치 ”토리키조쿠”

맛있고 저렴해요!!!!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편리성도 엄청남.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것도 편리해요. 한국에서는 어떤 참치 먹어도 비린내를 맡고 잘 물리는 사람인데 여기는 참치 고등어 대게 이런것도 비린향 1도 없었어요. 나름 소식좌인데 이렇게 스시 마니먹고 스스로도 놀람. 술드시는 분들은 나마쵸조슈도 강추.. 부드러운 사케맛입니답. 
다만 가성비 스시집 컨셉인듯한것이 고급지고 분위기있는 곳은 아니에요. 저는 네시반쯤 애매한시간에 안기다리고 들어갔는데 나올때 줄 벌써 꽤 서있더라고요.!! 애매한 시간에 가세요(?!) 일본이 기본적으로 스시가 맛있다고 생각해서 ㅋㅋㅋ 굳이 기다리거나 멀리와서 먹을건 아닌거같지만 근처라면 강추에용~!

맛있어요!!
우리나라에도 스시로 유명한 편인데 비슷하면서도 일본은 섬나라라 그런지 솔직히 더 맛있었습니다ㅎㅎ..
13접시인가 꽤 많이 먹었는데 2만원정도 나온 걸로 기억해요!!가성비 좋았어요
주문 방법도 우리나라 스시로와 비슷해요! 모니터로 주문하면 내 자리로 띵동하고 옵니당
혼여 시 오기 좋습니당 밥 시간 딱 맞춰서 오면 웨이팅 있고 애매한 시간대인 3~4시 이렇게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일본 찾아보니 죄다 웨이팅이라ㅜㅜ 이번 여행은 그런 거 절대 싫어서 웨이팅 없는 곳만 다녀왔거든요 스시로 좋습니다!! 외국인들 좀 있긴 한데 현지인이 95프로 같았어요 전 일본어 하나도 못하지만 스시로 특성상 주문하긴 쉬웠습니다 기계에 한국어 세팅 잘되어 있어서 음성도 한국어로 나와요!!
유의점@@@
들어가자마자 착석하시면 안됩니당 빈자리 많아도 번호표 뽑고 살짝 기다리셔야해요!! 이부분 다들 버벅이더라구요!!

아메요코상점가 근처에 있는 스시로 우에노점, 다행히 혼자 방문이라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주문은 패드로하는데 한국어 지원됩니다

리뷰에는 호불호가 있길래 궁금했는데 저는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특히 참치군함이랑 고등어 초밥이 맛있었어요~

넘 저렴한 맛은 싫고 그렇다고 한 끼에 5천엔 넘는 곳을 갈 생각은 아니라면 여기입니다. 스시로 가면 어느지점을 가도 중간은 가요. 개인적으로는 쿠라스시보다 여기는 튀김류도 맛있어서 종종 주문해먹습니다. 쿠라와 다르게 여기는 마지막에 직원분이 오셔서 접시 수를 세어보고 계산서를 주는 점이 또 다르네요. 

스시로 우에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