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 타무닝

[괌 자유여행] Day 6 - 괌여행 마지막날 롯데호텔서울 / 투몬비치 /타무닝 아이홉 IHOP 괌안녕..

팬케이크에 라즈베리와 피치, 휘핑크림을 얹고 드리즐을 뿌린 디저트

라즈베리 앤 피치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다니 아쉽네요 😭😭
핫케이크와 브런치메뉴를 맛나고 배불리 먹었어요. 가족끼리가서 든든히 먹고 양도 많아 남기고 왔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셨고 좌석도 금방 나오고 정리도 잘해주셨어요 아기가 있으니 아이를 위한 스케치북에 색칠하기도 먼저 권유 해주셨어요🫶

맛있었습니다.
두번 가서 스테이크와 파스타, 버거, 오믈렛, 커틀릿 등 다양하게 시켜서 먹어봤는데요. 일행은 다들 맛있어 했습니다. 제가 먹은 것 중에는 매콤한 차모로 펜네와 버거 중 추천받은 카우보이 버거 만족스러웠고요. 로코모코도 가성비 좋았습니다. 치즈버거는 소스가 없이 먹는 거니까 간이 없는 것을 참고하세요. 두툼한 패티와 치즈 맛을 음미해보시길~ 
오믈렛도 괜찮았고요. 한국에선 잘 못먹어본 밋볼 파스타는 아주 맛있다와 보통이다 의견이 있었고요. 팬케이크도 다양해서 추천받아 드시면 좋고 저는 오리지널이 맛있었습니다. 

뭐든 고르기 힘든 종류의 메뉴는 추천 음식을 드시면 실패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서비스차지가 영수증에 포함되어 청구됩니다~
아 사이드중에 2.99짜리 버터에 볶은 콘은 옥수수 통짜 구운게 아니고 알이 나옵니다요. 참고하세용~ 
음료는 주문하면 무료리필이 해주시고 안드시려면 물을 달라고 하시면 되요~ 

음식양은 저희식구에겐 적당한 정도였고 비교하자면 아이홉보다는 킹스레스토랑이 디쉬 당 좀더 양이 많았습니다. 좀 양이 적은 가족은 3개메뉴는 좀 부족하고 4개메뉴는 많고 뭐 그런 느낌입니다.

너무나도 불친절.
말 잘못알아들음.
t멤버쉽 할인 말 안하면 안보여줌.
커피는 꼭 시켜드시길.맛잇음.
근데 향식료 냄새 엄청 심해서 나같은 사람은 잘 못먹음.
소세지 냄새도 심하구 오믈렛도 냄새심함.
롴코모코도 맛없는집 정말 처음 ㅜ ㅜ
스테이크랑 파스타 빼곤 핫케익도 맛없음.

규모 좀 되고 깔끔한 식당은 프리미어 아울엣 근처에 몰려 있나봐요. 좋았어요. 손님은 많이 없었는데 시간이 네시 반인가..? 즈음에 가서 그랬던것 같아요. 오믈렛 맛있... 시럽 종류도 많아서 좋.. (딸기는 별로..)

아이홉 타무닝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