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체

교토에서 '오반자이' 가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맛집. 다양한 반찬 선택과 맛있는 음식으로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

(교토) 니시노토인 쇼쿠도 Nishinotoin Shokudo | 뷔페식 일본 가정식, 교토 아침 식사 추천

오사카 교토 여행 5 - 교토 가정식 시조 니시노토인 쇼쿠도

교토여행 현지 맛집 추천 조식 먹기 좋은 니시노토인

그냥 평범한 맛,쇼케이스에 있는 반찬들 마음에 드는 거 담고 국,밥 선택하고 국,밥은 직원이 담아주는데 국은 파같은 토핑은 직접 담고 밥은 쌀밥,콩밥중 선택,  그리고 사이즈에 따라 가격 상이,일본 여행 갈때마다 가마솥에 한듯한 쌀밥을 먹었고 참 맛있었는데 여긴 전기밥솥인지 어딘지에 한건지 모르겠지만 되게 푸석함.맥주,음료수도 판매하고 아니면 녹차같은 거 마심 됨(녹차 같은 건 공짜) 반찬은 대체적으로 단짠이거나 새콤달콤, 뭐 다른 맛도 있겠지만 왠지 다 아는 맛 같아보임.샐러드,낫또 같은것도 있고 현지인들도 한끼 먹으러 많이옴.

호텔 체크인 후 오후 3시 40분쯤 방문. 식사 시간이 나서 튀김류는 차갑게 식어있었고요. 또 가더라도 밥때를 못 맞추면 도시락 먹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직접 떠다 마실 수 있는 따듯한 녹차가 있었고요. 음식 간이나 위생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반찬 하나 하나 고를 수 있는 건 좋은데 가성비는 생각만큼 좋지는 못했어요.

간사이 여행 4일차 속이 니글해서 밥 먹고싶다..는 생각에 점저로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갔을 시간은 딱 식사시간이라 따뜻한 음식 나왔구요 밥양 선택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맛도 좋았구요 가격도 저기 적힌 가격은 아니지만 솔직히 다른 맛집이라는 곳에 터무니없는 가격보다는 정말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밥 국 고등어구이 반찬 두개해서 800엔정도 나왔어요 계란말이 추가할걸..

유명한 곳이라 현지인들보다는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금각사로 바로 가는 버스가 근처에 있어서 아침에 식사하고 어려움 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음식도 간이 잘 맞고 골라먹을수 있으니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