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이었지만 7말8초 휴가시즌이라 12시15분부터 캐치테이블 70분 대기했습니다~
성인3명이서 오징어쟁반짜장(2인)+오리지날탕수육(2인) 시켜서 탕수육 남은 건 포장했어요ㅎ 탕수육은 무난하고 쟁반짜장이 킥입니당😘

탕수육은 입장 5분 내로 나왔고 먹고 있다보니 쟁반짜장은 조금 있다 나왔어요.

줄 안서고 바로 입장. 4시 58분 도착해서 5시에 들어가서 브레이크타임 이후 첫 손님. 반반 탕수육과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이야 딱 기본맛이고, 탕수육은 문어 조각이 들어갔다길래 작은 조각을 다진 정도로 생각했는데, 꽤 큰 조각이!!! 큰 기대없었는데 너무 만족! 남편만 아니면 짬뽕이나 쟁반짜장 시키는건데...ㅠㅠ 아숩

테이블링 예약 필수!
평일 오전에 가도 웨이팅 길었음!
2명(성인남,성인여) 가게 되면 거동탕수육 s+요리류 1개 시켜 먹는게 적당할듯!
거동 탕수육 오리지널 문어 맛 나고 문어짬뽕은 문어도 맛있지만 국물 맛이 찐함! 해장용 추천!
짜장면은 평타!

양적고 돼지고기부분은 퍽퍽하고 간간히 문어 씹히는데 그냥 호기심으로 한번 먹을맛이네요
오픈에 대기 4번으로 포장했는데 먼저 들어갔는데 줄설때 못본 아저씨가 먼저 포장 가져가고 반반은 M/L 사이즈 된다고 그래서 m으로 시켰는데 소짜 시킨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