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3] 모차르트가 즐겨찾았다는 카페 - 토마젤리(Tomaselli)

* 잘츠부르크의 맛_ 모차르트 카페로 유명해! 300년 된 카페 토마젤리

-잘츠부르크- Cafe Tomaselli 토마셀리 잘츠부르크카페

잘츠부르크 카페 토마셀리 맛도 분위기도 괜찮아요

모짜르트가 애용한 카페로 넘 유명해서인지. 대기하다 들어왔고, 계속 사람들이 옵니다. 쇼핑하다 지친 발걸음 쉴만해요. 화장실 이용은 50센트 자발적 납부시스템입니다.
아. .그래도 커피 맛은 너무 좋았어요.
에스프레소, 카푸치노랑 아인슈페너 추천합니다. 굿~


너무 유명한 카페라

사과 케잌이 유명한곳.
커피는 멜랑쥬와 카푸치노 시켰는데ㅡ 그냥 그랬어요.
남자직원이 커피를, 여자직원이 케잌을 판매하고요.
케이크를 직원이 들고와서 고르라고 합니다. 케이크는 선불.
커피는 후불. 둘다 팁 미포함이라 팁 따로 챙겨야해요.
위치가 좋아서 들렀던곳. 2층이 한가해서 좋고 화장실도 2층에 있는데 쾌적했어요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주문 방식이 색달라서 당황하긴 했지만 친절한 아저씨 직원 덕분에 수월하게 주문할 수 있었음. 케익은 상당히 맛있었는데 커피는 한국사람 입맛에는 살짝 애매모호해서 아쉬움. 달지도 쓰지도 않은 맹맹한 느낌이랄까. 그래도 나쁘지는 않음.

개취일 수 있지만 정말 좋았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까페답지 않게 정갈한 내부 모습과 맛있었던 아인슈페너, 비엔나커피, 그리고 친절했던 웨이터분. 웨이터분이 다른 레스토랑 직원들 느낌과 다르게 한 영주성의 집사같은 정중하고 예의바른 친절함이 있어 그 가게가 더욱 전통깊은 곳은 다르구나하고 느꼈는지도 모른다. 이곳은 케익이 정말 맛있기로 유명하다는데 내가 시킨 케익은 이름은 모르겠지만 크림이 많고 견과가 슬라이스되어 올라간 케익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맛볼수 없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입에서 사르르녹는 크림에 지나치게 달지 않아서 좋았다. 케이크는 음료와는 다르게 여성 웨이트리스들이 쇼케이스에 여러 종류의 케이크를 넣고 각 테이블마다 자리로 찾아다니며 따로 고르도록 해주니 구석의 케익 진열장 앞으로 찾아가 서성일 필요는 없다. 케익은 직원에게 선불로 따로 결제하면 되니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여기는 애플파이가 맛있다는데 내가 갔을 때는 애플 파이가 없어서 맛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볼만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