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중심

[코타키나발루 | 맛집] 웰컴씨푸드 Welcome Seafood Restaurant/ 코타키나발루 해산물 맛집/ 메뉴추천

(코타) 식당 끝이 안보이는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 “Welcome Seafood Restaurant”

예쁜 풍경 한번 조져 주고 갔습니다
진짜 저렴한 데 맛있는 게 많아요.. 살면서 해산물을 이렇게 많이 먹은 건 처음이었어요🥹
솔직히 코타키나발루에서 망고스틴 말고 뭘 맛있게 먹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기서 해산물을 미친듯이 먹은 건 기억 납니다.. 여기는 꼭 가 보셨으면 좋겠어요 


조명때문에 사진이 이런데 정말 맛있었어요!
다 미듐으로시켰는데 볶음밥은 스몰로 시켜도될뻔했어요.
여기는 어디가든 밥양을 엄청 많이주더라고요.
드라이새우는 위에 계란튀긴건데 고소해요.
크림새우는 꼭 시켜야되고 가리비도 매콤해서 맛있어요.
코타에서 먹은 공심채중에서 여기 공심채가 제일 맛있었어요.
아 여긴 한국어할줄아는 직원은 없어요.
대신 영어하시는 분 있어서 주문하는데는 어렵지않아요.

해산물 천국인 이곳! 안왔으면 후회했어요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는 5만원도 안나왔다는 혜자맛집입니다 다만 맥주사이즈가 어마하게 크고 가격이 비싸요 ㅠ 거기다가 제가 주문한 칠리가리비는 드시지 마세요 ㅠㅠ 너무 짜더라고요! 나머지는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오징어입인줄알고 주문했던 옵징어튀김은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주문할뻔했어요 크림소스는 볶음밥이랑 꼭 같이 비벼드세요 안비벼먹으면 후회해요 🥰

하얏트 호텔에서 4링깃 주고 그랩 타고 왔어요!!
리뷰 보고 왔는데 진짜 진짜 맛있어요!
향신료 잘 못 먹는데 향도 별로 안 심하고 맛있더라구요! 저렇게 다 해서 140링깃 나왔습니다! 배불러서 조금 남겼어요ᐕ 
특히 저는 타조 고기 추천 드립니다!! 조금 짠데 밥이랑 같이 먹으면 밥도둑! ٩(ˊᗜˋ*)و   
오늘 여행 2일찬데 지금 까지 먹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웰컴 씨푸드 레스토랑 스타 시티 몰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