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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타케에 스시(たけ江鮨) : 삿포로 스시 맛집

[북해도 여행] 삿포로 니조시장(二条市場) 아담한 스시집 타케에스시(たけ江鮨)

삿포로에서 스시 땡기면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진짜 맛있고 가성비도 좋아용
저는 10피수 2500엔짜리 먹었어요

진짜 하나하나가 다 맛있고, 우니도 안 비리고 존맛입니다. 기억에 남는건 관자가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 거였나.. 하는겁니다.. 후 담에 또 가야징

친절한 모자가 하는 가게. 구글맵으로 검색하면 니조시장 입구로 들어가서 가게 골목골목(남대문 시장같은)으로 들어가면 아주 작은 가게가 있어요. 자리는 서서 먹는 자리를 포함해 다섯자리. 음료는 팔지않고 차를 줍니다. 맥주는 밖에서 사와도 가능. 테이크아웃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바로 먹을 거냐고 물어보면서 테이크아웃도 해주시네요.

여기 스시집 이름이 다케 스시가 아니고 “다케에” 스시집입니다. 다케에 스시집은 니조 이찌바 시장 골목안 2평 남짓(?)한 조그만 스시집입니다. 엄마와아들이 하는 집이예요..예전엔 아버지가 하셨는데 아들이 물려 받아 하는집인데 제법 소문난 스시집이예요...작년에 갔을때 알아봐줬어요..오랜만에 왔다고 하면서...4가지 스시코스가 있는데 스시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모두 너무나 신선해서 맛은 일품입니다...포장도 되고 작지만 앉아서도 먹을 수 있어요...

진짜 신선하고 맛있는 스시~!
오자마자 첫끼는 기분좋게 출발하네요^^
추천합니다^^ 가격대는 좀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네요^^
운영하시는 분들이 부부이신거 같은데 너무 친절해요^^
다음에도 또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