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구좌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 카페동백 (동백은 없어요~)

제주 시골풍경을 담은 선흘리 제주 카페 동백

제주도 조천읍 제주 카페동백 인스타 핫플 방문 후기

제주 카페 추천 _ 그림같은 액자뷰에 반하는 카페 동백(조천읍 선흘리)

제주 카페동백 계절마다 찾고파

선흘곶에서 점심 먹고 바로 이동해서 왔습니다! 주차 자리가 마침 비어서 주차 잘 했는데 기억 상에는 세 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주차 자리 최소 세 개 이상! 넓진 않지만 창 뒤로 풍경이 예뻤습니당 당근 케이크도 맛있고 카페봉봉 시켰는데 달큰하고 씁쓸하니 맛있었어용

별점 10점을 못줘 아쉽네요 ㅠㅠ
제가 제주도에서 갔던 수많은 카페중에 가장 좋았던!!
분위기도 너무좋고 노래도 재즈에 여유가 아주!!
마당에 강아지들도 너무 귀여웠고
특히 티라미수 진짜 맛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서 또가고싶을정도에요 ㅎㅎ

워낙 인생샷으로 유명해서 찾아갔던 카페입니다!! 날씨가 흐린 비오는 날임에도 넘 예뻤어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사진 찍기도 너무 좋았어요!! 카페봉봉이랑 바닐라라떼 주문했고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저희 커플은 테이크아웃을 하려고 했는데 못해서 급하게 사진 찍고 일어났던게 아쉽네요ㅠㅠ (p.s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테이크아웃은 개인 컵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해요!!)

창가 뷰에 반해서 갔어요. 저 자리는 상시로 비워두더라고요. “모두의 자리”라는 이름으로 ^^ 
(하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자리라 차마 앉아서 사진은 못 찍겠... ㅋㅋ)

인테리어도 예쁘고 커피도 맛있었는데, 너~무 조용해서 숨막힐 것 같았어요. 

카페 이름 아래에 ‘콰이어트존’이라고 써 둘만큼, 조용히 편안하게 쉬는 느낌을 추구하는 카페 같은데, 사람이 많다 보니 느긋하게 머물지는 못 하겠고, 그러다보니 그리 편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