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3층에 위치한 유명 돈카츠 전문점. 두꺼운 고기와 얇은 튀김옷으로 맛있고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맛집이라는 KYK돈까스 별로에요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 KYK 돈까스]

[오사카맛집] 간사이국제공항 'KYK돈가스' 역시 돈가스의 나라♥

일본 오사카간사이국제공항 맛집 KYK돈까스 아침식사 해결

오사카 간사이공항 맛집 kyk돈까스 존맛!

여지껏 내가 먹었던 건 돈까스가 아니구라 라고 생각하게 되는 곳입니다ㅜㅠㅜㅜㅜ 진짜 너무 맛있어요 고기 두꺼운데 씹으면 입에서 녹고 튀김옷도 굉장히 얇습니다 ㅠㅠㅠ 된장국 밥 양배추는 무한리필인데 양배추 소스 짜니까 조금만 뿌려드세요 ㅋㅋㅋㅋ 아무튼 간사이 갔는데 여기 돈까스 안 먹는 분은 완전 바보예요 ㅠㅠㅠ 꼭 드시길 바랍니다 ㅜㅜ

돈카츠가 유명하다고 해서 출발시간까지 시간이 있어 들어갔다.
등심까스가 유명하다고 해서 제일 작은 사이즈인 110g 짜리와 카레카츠..생맥주 작은 사이즈를 시켰다.
분홍빛이 도는 두툼한 돈카츠는 여태 먹엇던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두꺼운 등심이라 퍽퍽할줄 알앗는데 육즙이 살아있고 부드러운맛이 정말 맛있다.
카레카츠는 100엔을 추가해서 샐러드까지 시켰다.
카레가 짠편이라 비벼 먹음 안될거 같다.
카레를 부어 돈카츠가 눅눅한 편이라 등심카츠가 더 나앗다.
생맥주가 맛나다고 해서 시켰는데 안시켰음 후회할뻔 햇다 ㅋ
오사카 시내 맛집 힘들게 찾아다니지 말고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즐기면 될거같다.
단 기다리는건 각오하셔야 할듯..우리는 11시30분 오픈에 11시50분쯤 들어가서 안기다렸는데 식사 끝나고 나오니 줄이..
공항에서 티켓팅하고 맛잇는 식사하기 딱좋앗다~

오사카 여행을 끝내면서 가장 아쉬운 점이 다들 "먹을 것 다 못 먹은 것"일거라고 생각해요.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마지막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위에 공간을 짜낼 수 있다면 이 집이 딱이라고 생각해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예요ㅜ 저는 제일 비쌌던 가고시마현산 흑돼지 안심 돈까스+새우튀김 정식을 시켰는데 2350엔이었어요. 양도 많고 두툼하고 맛은 존맛탱...♡ 하지만 다 먹고 나니 제 입맛에는 쪼~끔 느끼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오사카에서 마지막 식사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p.s. 사진보다 실물이 낫습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을 찾아서 먹어봤는데 입안에 넣자마자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살짝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오는 날에도 또 먹으러 갔어요.
정~말 추천합니다 꼭 먹어보세요!!!

돈카츠 KYK 간사이 국제공항 점